고향집의 추억 - 고란초 작

 

 

                        고향집의 추억 - 고란초 작

 

 

 

2011.01.12 11:59 | 나의 졸작 시조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2803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모나리자                  고향집의 추억                                                              고란초님 작  해질녘 부엌에서 하얀 연기 피어나면  가마솥 들썩이며 타는 냄새 솔솔 난다  얼씨구, 내 좋아하는 누룽지가 생기네 솥바닥 깔려있는 누룽지를 긁어내어  입안에 가득 넣고 질근질근 씹어보면    구수한 맛과 그 향기 잊을 수가 없어라 .............................................................    하얀백지 2010.12.29  13:27   캬~~~~~~~~~~저 솥에다 방긋님이 잡은 고무신에 넣어놓은 붕어를 끓여서 이런 그리움이 잔뜩담긴날에 먹으면 정말 좋겠다요......................ㅎㅎㅎㅎ          모나리자 2010.12.29  13:29   매운탕 드시고 싶으세요 백지님. 쬠만 기다리세요. 언능 만들어 드릴 게요~~           하얀백지 2010.12.29  13:32   매운탕 하니까요 배가 고프네요 아님 점심시간인줄도 몰랐어요 오늘은요 년말 총산이라 무지 바쁜데요...ㅎㅎ 근데요 바쁘다면서 컴을 하고 있네요 참 나원............요즘 사람들 이래요 뻥치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나리자 2010.12.29  15:12   그래요 백지님. 매운탕이라도 먹고 힘내자구요.ㅎ~~            모나리자 2010.12.29  15:14   근데 솔직히 더 이상 뭘 더 잘해보려고 손대고 싶은 의욕이 푹 꺼진 것 같아요. 매운탕 먹고나면 나아지려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