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조집

겨울 풍경화 - <즉흥시 지어보기>

란초고 2011. 10. 26. 14:25

 

 

                           겨울 풍경화 - <즉흥시 지어보기>

 

 

 

2011.02.04 08:44 | 나의 졸작 시조집

http://kr.blog.yahoo.com/goran5006/3012 


                                                                         사진촬영 - 밝은미소님









겨울 풍경화

 

              모나리자




해가 그린 풍경, 달이 그린 풍경

아직은 미완성, 낙관을 본 적 없다 



겨울 풍경화


              고란초



눈 오는 겨울날엔 내 마음도 아이 되어
캔버스 등에 매고 정처 없이 쏘다녔지
모두가 겨울 풍경화 어디부터 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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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1.16  21:19 
 
겨울 풍경화:
눈 오는 겨울날엔 내 마음도 아이 되어
캔버스 등에 매고 정처 없이 쏘다녔지
모두가 겨울 풍경화, 어디부터 그릴까?
 
하얀백지 2011.01.17  12:55
 
우리의 만남부터 그려야지요
비록 사이버상 만남일지라도
서로의 아픔을 함께하고 서로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우리잖아요.................
 
 고란초 2011.01.17  22:37
 
와~ 벌써 시화로 꾸며놓으셨군요.
모나리자 시인님께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런데 백지님께서도 오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ㅎㅎ
저는 겨울 풍경화를 그리려고 왔는데...
그렇군요. 만남과 기쁨과 아픔, 우정과 사랑도
모두 그려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볼 수는 없어도 그려볼 수는 있을 것 같고...
백지님, 하얀 마음이 살며시 느껴지는 것만 같네요.ㅎㅎ
백지님,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