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조집
겨울 풍경화 - <즉흥시 지어보기>
란초고
2011. 10. 26. 14:25
겨울 풍경화 - <즉흥시 지어보기>
2011.02.04 08:44 | 나의 졸작 시조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012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모나리자 해가 그린 풍경, 달이 그린 풍경 아직은 미완성, 낙관을 본 적 없다
눈 오는 겨울날엔 내 마음도 아이 되어 캔버스 등에 매고 정처 없이 쏘다녔지 모두가 겨울 풍경화, 어디부터 그릴까?
비록 사이버상 만남일지라도 서로의 아픔을 함께하고 서로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우리잖아요.................
모나리자 시인님께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런데 백지님께서도 오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ㅎㅎ 저는 겨울 풍경화를 그리려고 왔는데... 그렇군요. 만남과 기쁨과 아픔, 우정과 사랑도 모두 그려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볼 수는 없어도 그려볼 수는 있을 것 같고... 백지님, 하얀 마음이 살며시 느껴지는 것만 같네요.ㅎㅎ 백지님,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