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조집
<즉흥시 지어보기 3> - 사랑 굿 / 별과 나
란초고
2011. 10. 26. 17:17
<즉흥시 지어보기 3> - 사랑 굿 / 별과 나
2011.02.04 08:50 | 나의 졸작 시조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014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흘러 온 거리보다 남은 길이 가까웠다 별자리 이야기들이 가슴속 파고든다 순애보 또는 비극, 사랑만이 별이 된다 21세기 에로시대 그 흔한 이야기론 아무도 머물 수 없는 빈자리, 저 광활한 별과 나 그대 영혼의 비밀 간직한 별을 찾아 나 홀로 벌판에서 방랑하는 나그네 한없이 저 별들만을 바라보고 있을 뿐 ................................ 그대의 영혼 비밀 간직하는 별을 찾아 나 홀로 벌판에서 방랑하는 나그네 되어 한없이 저 별들만을 바라보고 있을 뿐
지금도 벌판을 바라보고 계시죠...........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