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초고
2011. 10. 31. 13:47
고란초 - 예솔 작
2011.06.29 09:24 | 나의 행시 시조 습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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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예솔
고요히 내려보는 그대 눈길 못잊어 란세의 가시창살 이몸 얽어 묶는다 해도 초라한 인생이라 후회하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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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2011.06.28 00:28
난봤따~~! 가운데 줄은... 중투같으네요 꽃이 저리많은데 혀는 하나도 않보이고 치~ 부끄러운가보네요^^
모나리자 2011.06.28 21:35
와!!!!!! 이제 보니 플로라 화가님께서 난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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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 2011.06.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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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한 기다림이야 밤사이 눈치 못 챈
란(난)초가 겨울 침묵 참아 내고 꽃이 폈어 초봄에 향기 여미고 창 앞에 선 그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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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6.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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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하고 도도하게 맹동을 이기더니
란중의 으뜸이네 봄을 불러 춘란인가 초롱불 그믐 밝히고 수줍어 고개 숙인 -----고란초 선생님께 올리는 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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