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초고 2011. 11. 5. 20:50

 

 

 

 

 

 

 

 

 

쏟아지는 은빛 햇살처럼

빛을 머물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삶은 축복입니다.



무심한 대지를 깨우는 봄비처럼

설레임을 한아름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하루는 감동입니다.


이제 봄의 무턱에 서있는날


활기찬 세싹으로 돋아나 성숙된


향기를 품은 삶이였으면....

입춘 아침 아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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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2.07  21:18 

아지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과 영상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즐거운 구정 명절 되셨는지요?
아지님, 신묘년 새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