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의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넷째, 공감(empathy)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고 다른 사람의 심장으로 느낄 줄 아는 능력이다.
판매나 디자인 모두에 필요한 능력이다. 이것도 아웃소싱하거나 자동화하기 어렵다.
이를테면 노년층을 위한 디자인이나 제품을 보자. 젊은 디자이너는 일부러 시야가 좁아지는 안경, 민첩성을 떨어뜨리는 장갑을 끼고 체험을 해본다. 그래야 소비자를 위한 진정한 디자인과 진정한 제품이 나온다.
다섯째, 놀이(play)다.
웃음과 유머, 게임, 기쁨을 갖고 있는 인재를 뜻한다. 이런 요소는 이제 필수적이다."
< 저녁노을. 장다리 물새떼... 강화도 펜션님 사진 >

황새목 물떼새과의 조류.
학명 Himantopus himantopus 분류 황새목 물떼새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48∼51cm 색 검정색(윗면), 흰색(아랫면), 분홍색(다리) 생식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간척지·습지·바닷가·논·호수·삼각주 분포지역 온대와 열대지방

수컷의 머리와 목은 순백색이나 여름깃에서는 뒷머리와 뒷목에 검은색의 얼룩 무늬가 있다. 어깨깃과 등은 검은색으로 남빛이나 검은색을 띠는 금속성 광택이 있다. 아랫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아래꼬리 덮깃은 순백색. 위꼬리 덮깃은 흰색. 날개는 검은색으로 금속 광택이 있고 아랫날개 덮깃과 같다. 꼬리는 엷은 잿빛으로 바깥쪽 것은 흰색. 부리는 검은색. 홍채는 어두운 갈색. 다리는 붉은색. 발톱은 검은색.

간척지·습지·바닷가·논·호수·삼각주 등지에 찾아와 얕은 물에서 먹이를 찾아 조용히 걸어다니다가 멈출 때는 몸을 위아래로 흔든다. 헤엄을 잘 치고 날 때는 긴 다리를 꽁지 밖으로 길게 뻗는다. 4∼8월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물에 들어가 개구리와 올챙이·도마뱀· 물고기·곤충·조개 따위를 잡아먹는다. 전 세계의 온대와 열대에 걸쳐 불연속적으로 분포한다. 겨울에는 지역적 조건에 따라 이동하거나 텃새로 머무는데, 한국에는 드물게 찾아오는 길 잃은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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