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이 중요한 시대... 상대방도 춤추게 하는 협상의 10계명 (끝)
★ 실전 6일차(반성)
협상에서는 웬만하면 제안을 먼저 하는 편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단, 자신의 정보가 상대방보다 훨씬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상대방의 제안을 먼저 듣는 편이 좋을 수 있다.
앵커 효과를 노리고 선제안을 할 경우에는, 이왕이면 자신의 편에 유리한 쪽으로 '통 크게' 숫자를 부르라는 충고다.
소위 '에임 하이(aim high)' 전략이다. 그래야 협상의 주도권을 쥐고 유리한 결론을 도출할 가능성이 높고, 양보를 할 여력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단 '에임 하이'를 한다고 논리적 근거도 없이 턱없는 조건을 제시하면 신뢰가 깨지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하라는 지적이다.
G마트는 '에임 하이' 전략을 공격적으로 구사했고, 우리 팀은 1만원이라는 '앵커'에 휩싸인 나머지 협상을 어렵게 끝낸 셈이었다.
그간 구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10가지 전략을 다시금 외우시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火石
<중대백로와 황로... 강화도님 2007. 05. 04 >
황로[黃鷺, cattle egret] 백로(소리)←클릭
학명 Bubulcus ibis 분류 황새목 왜가리과
몸길이 50.5cm이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다른 백로보다 작고 통통하다.
한국에는 아직 수가 적은 여름새이지만 남한 지역에서도 서쪽은 강화군에서 동쪽은 강원도 양양군에 이르는 지역에 퍼져 번식한다.
특히 5월에 한반도를 지나갈 때에는 논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4~5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다닌다. 때로는 쇠백로나 중대백로 무리에 끼어 있을 때도 있다.
얼핏 보면 쇠백로와 비슷하나 목이 굵고 몸집이 해오라기처럼 통통하다.
팽나무 등의 높은 나뭇가지에 마른 나뭇가지를 모아 접시 모양 둥지를 틀고 5월 중순에서 7월 상순에 걸쳐 3∼4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로는 곤충류·개구리·파충류·어류·갑각류(새우)·설치류 등을 잡아먹는다. 세계 전역의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최근에는 태평양을 건너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까지 서식지가 넓어졌다.

<코스모스(common cosmos)... 꽃송이님 2009. 09. 12 >
학명 Cosmos bipinnat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멕시코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秋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종류로 꽃이 황색인 것을 노랑코스모스(C. lute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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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실생활에 적응가능한 주제를 찾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기대해 주시길 기다리며...
어제 새벽은 일요일의 미팅이 그러듯이 항상 12시가 넘어...
새벽에 들리지 못했습니다. 어제도 나름대로의 일을 바삐 정리하고 오후에 글
몇개와 일기장.주식에 대해 정리하고... 죄송합니다. 火石
협상도 통크게 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실전은 정말 생각보다는 힘이 들지요
애고~ 이거 블로그 활동을 너무 많이 하시나 봅니다.
적당히 쉬어가면서 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지요.ㅎㅎ
바쁘시면 시간 나실 때 들려주셔도 됩니다.
저도 바쁠 땐 자주 뵙지 못하거든요.
항상 죄송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요즘은 가을이라 코스모스가 한창이더군요.
코스모스 노래까지 들으며 코스모스 길을 걸으니 운치가 있습니다.
강화도님께서 담으신 백로와 황로 사진도 일품이시네요.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