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청천리님 방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4)

란초고 2011. 11. 10. 15:11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4)

2009.12.17 03:21 | 님들의 휴게실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547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가 힘이다.(4)
                            

     2. 작게 시작하라

    "자, 그럼 대한민국 음식점 55만개中 0.6% 안에 들어갈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작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경험을 쌓으세요.
     16~20㎡(5~6평)짜리 실내 포장마차나 김밥집 크기면 충분합니다.

    '나는 자본이 없어…'
    '대기업 부장 출신인데 갈비집 정도는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서울에서 김치찌개·순대국집 등 작은 규모로도
     월 수입 1000만원 이상 올리는 식당들이
많이 있어요.

     잘나가기로 유명한 서초구 방배동의 한 김밥집은
     몇 평 안 되는 점포 크기를 30년 넘게 유지하면서도
     대형 음식점 부럽지 않게 손님이 줄을 섭니다. 

     문제는 가게 크기가 아닙니다. 맛과 고객 서비스에 달려 있지요."

 


★ 원더걸스... 그녀들의 성공 이야기! 아직 절반의 성공이지만(2)

 

 

 

 

   ▶ 최고 전성기인 올해초... 그들은 미국행을 선택했다. 왜 그랬을까?
   

 

    참 어려운 결정이었다. 첫째, 학업을 중단해야하고...
                               둘째, 떼돈을 벌기 시작한 시기인데 활동을 보류해야니...
                               셋째, 아무도 모르는 막막한 미국으로 가서 어떻게...

    그러나 여기서 머문다면...
연예계는 쎈물결과 같다. 그래서...

                              그대로 서 있으면 파도에 밀려나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겨우 현상유지가 된다.
                              열심히 열심히 해야만 겨우 전진하는데... 딴 사람들은???


    과연 그러면 뭘보고 미국행을 선택했을까?
그들은 목표가 있었다!

      - 우선, 국내에서 최고이니 기회가 왔다. 
        미국의 인기 있는 블로그에서 '노바디'를 올려 그것을 본 미국의 CAA에서 
        궁금해 하는 연락이 왔다. 이렇다면 한번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 CAA : 미국의 최대 기획사로서 윌 스미스, 톰 크루즈등이 속한 회사로
                  이 회사를 통하면 미 대통령 말고는 다 연결시켜 준다는 유명 회사.

    
- 그래서 정한 1차 목표가 '빌보드 HOT 100' 에 입성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단 구걸하지 않고 앉아서 섭외를...
       인터뷰를 받을 수 있는 위치가 된다.

   만약에 실패한다면...
나이가 어리기에 도전하기 힘든 미국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리기에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다.

   
가자! 미국으로.. 51%의 성공 확률에 열정을 실고서...

                        
 
원더걸스(Wonder Girls) - Tell Me

                                          

 

 

★ 지역 소개(6)... (4/?) 호반의 도시... 춘천  이슬이님  사시는 곳!

       

    
  

 
    ▲ 9일 춘천시 서면 박사선양탑에서 열린 쉼터 `백운정' 현판식에서 박광순 서면박사마을관리
       위원장, 정종진 서면장, 송병묵 서면노인회장 등이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춘천이 고향이 아니라 춘천에 잠시 부임했던 이들은 대부분 춘천에 더 머물고 싶어 한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춘천은 비록 유명한 특산물이나 부유한 대기업이 없지만
   가장 평화롭게
, 가장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선 자동차로 20분 정도만 달려가면 스키장, ,
강 등 어느 곳에나 갈 수 있고 
   공원
,
박물관 극단 등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풍부해 대도시처럼 북적거리지 않고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또 크기가 작은 도시인데도 한림대를 비롯 대학이 4개이고   
   춘천고는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 합격비율이 높아 명문고로 소문났다

  
서면에 있는 박사마을을 보면 왜 춘천에서 인재가 많이 배출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

  
이곳은 평범한 농촌마을이지만 1968송병덕(의학박사)
시작으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2009 2 현재까지 114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
 
  
서면 23
리 중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금산리로
   지금까지
22명의 박사가 나와 석사도 명함을 내밀기 힘들다
.
    1999
년 서면이 박사마을로 전국에 알려지자 면 주민과 관계기관이 뜻을 모아
   같은 해
10박사마을 선양탑’도 건립했다


    

 


   
이곳에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보내면 똑똑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21세기형 전설까지 만들어졌다
.
  
마을 주변에는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묘역과 오미나루터 등 다른 관광명소들도 많다
.

   
춘천은 보장된 미래도 밝다. 2010년에는 복선전철이 완공되어 서울에서 약 40분이면
   춘천에 도착할 수 있고 오페라 하우스도 완공된다
같은 해에 세계 레저총회도 열려
    마임축제
, 세계인형극제와 더불어 춘천은 세계적 문화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

   
공단시설은 별로 없지만 대규모 IT
회사들이 입주해 경제 진작은 물론
   
일자리 창출도 늘어날 전망이어서 춘천 곳곳은 희망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이 시장은 “문화행사나 외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지난 겨울부터 공지천에 청정지역에만 산다는 빙어낚시가 가능하다
”면서 
  “도시 한복판에서 낚시를 해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해진 춘천의 물과 공기가
    바로 춘천의 현주소이자 미래”라고..
.

    
피천득 시인이 5월’이란 시에서 내 나이를 세어 무엇 하리. 5 속에 있다”고
    노래했듯 물 맑고 공기 좋은 춘천은 누구에게나 수줍은 미소를 짓는 소녀

   
가슴이 뜨거운 소년의 마음을 선물한다
.

  
그런 도시가 있다는 것이 우리에겐 선물이 아닌가
.



★ 맑고밝음님... 강화도길을 다녀오신 소감입니다.(1/5)

   ▶ 장소... 나들길 셋째길 고려왕릉길 

       강화님(강화도님)이 소개 하신 길...

       철새들이 날아드는 겨울. 강화나들길을 완주 하실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올해 11/28)
      
http://kr.blog.yahoo.com/ganghwaro/30257.html?p=1&pm=l&tc=372&tt=1260980378

 

 

 


   

   화석님~~
   때가 때인만큼 많이 바쁘시지요.
   님의 블러그에서 만난 강화님 덕분으로 아주 좋은 여행을 하고 왔기에
   님의 블러그를 통해서 글을 몇자 올릴까 합니다. 님 덕분으로 강화여행길에 섰으니...

   진즉부터 겨울여행을 꿈꿔오던 저가 강화도를 택한 이유는 님이 보내주시는
   새들의이야기를
강화님이 찍으신 것을 보고는 매력을 느꼈습니다.

   중년의 반백여인이 홀로 새들의 낙원인 강화도로 머풀러 휘날리며 잿빛 겨울여행을
   꿈꾸어 왔지만 막상 떠나려니 용기가 나지 않아 아우한명을 꼬셨습니다.^^

   강화님이 보내주신 "강화나들길3코스" 정보를 손에들고는 12월13일 새벽5시30분에
   지하철4호선6번출구에서 아우와만났습니다.

   송년모임에서 늦게돌아온 아우는 눈을 붙이면 못일어날것같아 앉아서 날밤 샛노라며
   벌건 눈을 하고는 5분늦게 나타나더군요.

                                                        
< 세분이 나란히 걸어 가고 있습니다. 앞만 보시고...>
   



   어찌나 미안하고 고마운지...
   생선회를 대접하겠노라 약속을 하고는 신촌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따라 영하5도 어쩌구하더니 정말로 새벽바람이 싸늘했습니다.

   시외버스는 강화읍과온수리 가는것이 나뉘어져 있는데 시내가는 건 15분에 한대이고
   온수리는 1시간에 1대라는군요.

   미지의 여행이란 언제나 가슴설레게 하는것이기 때문에 흥분된 마음으로 온수리에
   도착했습니다.(서울서1시간40분소요)

   넘 일찍 도착한 관계로 주변에 있는 해장국 식당에서 가볍게 식사를 마친후에
   조금 걸어서 전등사에 도착했습니다.

   8시 55분 가량 되니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약50여명)
  주최측에서 나눠준 유인물과 인사말씀을 듣고 전등사를 경유하여 길여행이 시작됐습니다.


                                                     < 계속 걸어가고 계십니다... ㅎ 남자분은 누구실까요?? >
   



    사진은 모두 강화님께서 찍으셨습니다. 강화도님 글은 맑고밝음님  
                       
                               산길...작사 양주동 / 곡 박태준 / 바리톤 윤치호

    내년 3~4월 강화님 펜션에서 친목 모임을 정중히 제안합니다.
    추후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 연락 바랍니다.  火石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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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석 화석
    • 화석
    • 2009년 12월 19일 오전 8:47
    아~ 춘천에서 근무하셨군요...
    본래 병들은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주로 근무하는데... 고란초님은 장교이니... ㅎ
    • 고란초 고란초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글을 시작하셨네요.
      음식점도 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맛과 서비스가 좋아야 잘 되지요. 공감합니다.
      문제는 장사가 잘 되면 자꾸 확장하고 질도 많이 떨어지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모처에 떡갈비로 유명한 집이 있었는데 처음엔 값도 저렴하고 맛도 기막히며,
      상다리가 휘어지게 나오더니만 손님이 너무 많아지자 값도 많이 올리고 양이나 맛도 예전보다 못하더군요.
      지금은 사람이 많이 찾지는 않습니다.
      저도 군대 말년에 춘천에서 1년 있었지요.
      댐이 많아 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강화도님께서 좋은 명소를 소개하셔서 지인이 여행까지 하시게 되었군요.
      정말 좋은 일입니다.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 화석 화석
        • 화석
        • 2009년 12월 17일 오전 3:26
        금요일 서울 수은주가 -12도까지 절정을 이룬 뒤에도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질 전망. 서해안에는 폭설이 예상되며 밤사이 최고 10cm의 눈이
        쏟아지겠고 충남과 남부 내륙에도 1~3cm의 제법 많은 눈이...
        일요일 낮부터 서서히 풀리고 눈도 추위가 풀리면서 점차 그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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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지금 들어 와... 먼저 글부터 올리고 답글은 시간 보아...
        쓰잘데 없이 바빠 죄송합니다. 망년회 무리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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