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시 지어보기 4 - 네오파스
2011. 10. 19. 14:35ㆍ나의 행시집
즉흥시 지어보기 4 - 네오파스
2011.02.26 10:18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35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클릭 - k7h7hk
네[내]:나이 어릴적에 그림놀이 좋아했지 오직 쓰는 색은 빨주노초파남보 파아란 하늘 몇 번 흐르다보니 스르르 어둔 색도 쓰게 되었었네 님을 만나니 오호라 무지개 색 다시 쓰네.인생이 환하게 새로워졌네 네오파스 네오파스 네오파스, 결린데 붙이는 파스인줄 알았네요 오늘에 와서야 멋진 벗님이신 줄 알았으니 파스님, 죄송하고요, 자주 만나야겠습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대문에다 초롱불 밝힙니다 님께서도 행복한 날만 되시길 네오파스 네오파스 네온불도 졸음을 못이겨 하나 둘 잠이 들고 오늘 밤이 가기 전에 너무나 보고 싶은 그대랍니다 파스텔 톤으로 차분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창 밖을 봅니다 스러지는 파도에 아름다운 그대의 웃음이 피어 오르고 님의 얼굴은 새벽 별 빛나는 바다가 되었습니다 네오파스 네오파스 이별이 주고간 패어진 발자국도 네오파스 한 장이면 스르르 갇워진다 ................................................... 오:직 쓰는색은 빨주노초파남보~~~ 파:아란 하늘몇번 흐르다보니... 스:르르 어둔색들 쓰게되었었네~~~~ㅋ ^^* 님:만나니..오호라~~~무지개색 다시쓰네~~~인생이 환하게..새로워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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