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 - 시냇물 작
2011.06.06 14:16 | 나의 졸작 행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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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클릭 - 고란초
고란초님
시냇물님 작
고맙습니다. 고란초님! 란(난)향의 그윽한 향기를 전해 받은 기쁜 여운처럼 아주 오래 갈 것 같아요 초행부터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능소화의 시를 멋지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님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꾸벅 꾸벅!
고요한 마음속에 님의 시향 젖어 보네 란(난)초의 시와 그림 한 폭의 수묵화는 초겨울 흰 눈 내려도 그리움 속 봄날 같은
(고란초의 답시)
시냇물
고란초 작
시덥잖은 영상 시화 이토록 반기시니 냇가의 고기들이 제 철을 만난듯 물보라 일으키는 맘 감출 길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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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2011.06.04 22:55
시덥지 않은 영상 시화 이토록 반기시니 냇가의 고기들이 제 철을 만난듯이 물보라 일으키는 맘 감출 길이 없어라
시냇물님, 이토록 좋아하시니 저도 매우 기쁩니다. 영상 시화는 같이 즐길 수도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시냇물님,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비옵니다.
모나리자 2011.06.05 19:45
이러시다가 고란초 선생님과 시냇물님 모두 행시조의 달인이 되시겠어요~~ 즐거운 일입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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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 2011.06.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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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마음속에 님의 시향 젖어 보네
란(난)초의 시와 그림 한 폭의 수묵화는 초겨울 흰 눈 내려도 그리움 속 봄날 같은
ㅎ~~ 감사 드립니다 고란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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