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3. 22:14ㆍ님들의 좋은 글
공자가 예찬한 ‘군자의 꽃’…스승의 날 선물로도 인기
2009.01.18 15:04 | 님들의 좋은 글 |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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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동물계의 상좌가 인간이라면 난은 식물계의 상좌입니다. 그만큼 지위도 높지요.
공자의 난에 대한 평가는 난계에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화 4군자 중 난이 한 자리 차지하고 있고,
산속에 찾는 이 없어도 혼자서 향을 발하는 난은 군자가 지조를 바꾸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었지요.
난에 관한 일화는 매우 많습니다. 중국란의 역사가 가장 길고 한국춘란은 불과 30년도 채 안 됩니다.
요즘은 난이 선물로 인기이지요. 경사스러운 일엔 난화환이 항상 자리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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