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회 한국 춘란 엽예품 전국 대회
2011. 10. 27. 12:34ㆍ한국춘란 감상실
[스크랩] 11회 한국 춘란 엽예품 전국 대회
2009.02.06 11:37 | 한국춘란 감상실 |http://kr.blog.yahoo.com/goran5006/536
원본 : 박병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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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복륜이란 용어에 대해서 난과생활, 그리고 난협회라는 곳에 건의서를 보냈는데 여전하군요.
'연록중투(軟綠中透)'라고 해야 정확한 명칭인데 일본에서 명명한 이름이라 그대로 고집을 하고 있습니다.
바탕이 복륜처럼 보이고 가운데가 연하므로 연록중투라고 해야 맞다고 생각했지요.
산채기가 사라져서 허전합니다.
원종남님께서도 활발히 난우회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이신가요?
대한민국 난대전에서 수상할 정도면 매우 품종이 좋은 난 같습니다.
감복륜도 사실은 일본말입니다. 난은 중국과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기에 난용어도 그쪽 모방이 많더군요.
감복륜보다는 연록중투가 더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연두색 중투이니까요. 중투도 백중투, 황중투가 있듯이 연록색중투가 맞겠습니다.
저의 채란기에다가 악플을 달아 저를 아니꼽게 보는 블로거가 있어 구독자 공개로 바꿔놨습니다. 죄송합니다.
탄곡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비옵니다.
이럼 명품란들은 희귀하고 고가입니다.
하지만 모두 우리 산야에서 나온 것들이거든요.
산채꾼들은 지금도 이런 난을 찾아다니고 있구요.
비싼 난은 아파트 한 채 값을 호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난을 돈으로 보면 난을 기를 수 없게 됩니다요.ㅎㅎ
산성님, 산행하셔서 피곤할텐데 방문하셨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은 피로를 푸시고 푹 쉬도록 하십시오.
그 사람도 지금도 잠시 집에 붙어있지 않더군요.
시간만 나면 산으로 가느대 난을 케기 위해서랍니다.
이런 난은 가격이 엄청나지요?
억원가는 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오렛만에 산행 다녀와서 오늘은 피곤하여 목욕탕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이제 컴앞에 앉아서 마실 다닙니다.
두루 구경 잘하고 갑니다.
활기찬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춘란 산채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종류의 춘란들을 모아두려고 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제가 지닌 난들도 변화과정이나 꽃들을 사진으로 올려드리고 싶고,..
한국춘란 산채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종류의 춘란들을 모아두려고 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제가 지닌 난들도 변화과정이나 꽃들을 사진으로 올려드리고 싶고,
춘란 산채기도 산성님처럼 자세히 현장을 찍어서 올려드려야 할 것 같네요.
디카를 가지고 다니면 명품란들이 잘 보일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시간되는대로 들어 오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잘 감상하고
읽고 보고 갑니다. 보름 소원성취 하셨길 빕니다.
전 자정넘어 늦둥이 마중가다 달님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