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 <즉흥시 지어보기 1>

 

 

                        갯바위 - <즉흥시 지어보기 1>

 

 

 

2011.03.04 10:03 | 나의 졸작 시조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303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  모나리자     갯바위             모나리자 겨울 파도 달려와 갯바위를 때리면 반항 없이 참아내는 고통 위로 춤추는 포말 바다가 생긴 이래 어쩌다 여기까지 나와 파도의 밥이 되어 온 모습이 떠난 사람을 지우지 못한 마음마냥 가엾다 그래도 나야 흔적이라도 붙들고 여기 이렇게 서있다지만 저 묵묵한 갯바위는       ...............................................  joongjinbae 2011.02.18  00:37 가거라 떠나거라 무거운 짐 풀어놓고 인간사 이가없음 입술로 씹는다네 청운꿈 저 버리지 말고 시원하게 펼치게  고란초 2011.02.20  19:25 갯바위: 갯바위 찾아드는 힘없는 사람들을 거센 파도 밀려와 하나 둘씩 쓸어가네 죄목은 마우스 단한 번 잘못 눌렀을 뿐 여기서 갯바위는 업그레이드 안한 블로그, 거센 파도는 업그레이드 먼저 사용해보기. 참고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