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에서

2011. 10. 31. 21:54님들의 선물방

 









                                                  맑음이 남편 뒷모습.





아마 이곳이 마지막 깔딱 고개이지 싶다.
맨 아래사진 속의 끝부분부터 계단이 시작되고
계단이 끝나는 곳이 정상이다.

2010. 1. 16.(토) [취졸정 맑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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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음 2010.01.18  10:24
 
마지막이 먹게 되는 약으로 인해 하마터면 산행을 못할 뻔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되니 간신히 물러나서.....덕분에 소백산 정상을 오르는 맛을 보았답니다.
맑음이 소백산에서 담은 사진을 하루일기 아래
[사진일기2]방에 일기와 관련된 소백산에서 담은 사진이 있답니다.
시간되면 오셔서....눈으로 산행해보아요.ㅎㅎ
 고란초 2010.01.26  17:40 
 
맑음님, 댓글을 이제야 발견해서 답글을 올립니다.
저의 불찰을 용서하시길...
힘이 들었지만 소백산을 등반하시고 호연지기를 키우심에 찬사를 드립니다.
저도 몇 번 가서 보았습니다.
사진도 너무 좋고 설경이 정말 좋더군요.
사실 저는 등산을 못 갔으니 눈으로라도 많이 산행하겠습니다.ㅎㅎ
지금은 조금 나아지셨는지요?
님의 가족 일이 걱정되어서 여쭤봅니다.
맑음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