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 11:27ㆍ님들의 휴게실
님들을 위한 휴게실 문을 열면서. ...
우리 님들의 좋은 글들을 여기에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님들을 위하여
여기
江이 흐릅니다.
외진 여울물
줄줄이
그대를 향해 구비치는
가슴속의
江물이 출렁입니다.
빛이여!
그대를 위해
풀밭에 꽃배를 엮으며,
물결 따라 띄워 보낼
뱃노래는
사랑과 祈禱의 靈歌.
여기
쉬임없이
江이 흐릅니다.
..........................
우리 님들을 위한 제 마음의 자작시를 여기에다 올려드립니다.
님들은 초원을 비추고 있는 빛이며, 저 고란초는 강입니다.
이제 고란초는 그 강에다 꽃배를 띄우고서,
진실한 사랑과 님들을 위한 기도가 담긴 영가를 뱃노래로 불러드리겠습니다.
제 마음의 강은 오늘도 쉬임없이 님들을 향해서 흘러갑니다.
우리 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고란초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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