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8 최악의 사진(임산부나 노약자 클릭 금지)

2011. 11. 2. 19:56님들의 좋은 사진

 

[스크랩] 2008 최악의 사진(임산부나 노약자 클릭 금지)

2009.01.11 09:57 | 님들의 휴게실 | 고란초

http://kr.blog.yahoo.com/goran5006/361 

 

2008년 최악의 사진들

보스턴닷컴에서 발췌한 2008 최악의 사진을 구성해 보았다
일부는 아니지만, 21세기 이 지구상에 [세계평화] 라는 단어가 적합한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이곳저곳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분쟁과 죽음만이 난무하고있다
자연의 재앙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힘없는 인간들이 말이다
다소 눈을 찌뿌리게 하는 사진들이 있다. 임산부나 노약자는 자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


2008년11월15일 캘리포니아 화재로 폐허가 된 공원


 2008년 11월 16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2명이 박격포 발사대 근처에 죽어있다


2008년 11월 2일 콩고 민주 공화국 정부군과 반군의 전투 휴전으로
비를 맞으며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고 있는  아버지와 어린 아이들


2008년 1월 26일 케냐 나쿠루의 리프트 밸리의 마을에서 민족 분쟁 선거 이후 갱단 사이의 전투에서
머리에 화살을 맞은 남자(치료를 받기위해 삭발을 하고 있다)


2008년 12월 9일 아테네  폭동으로 경찰관 앞에서 손에 피를 흘리며 서 있는 사람


2008년 3월 11일 브라질의 조 나스 주 경찰과 마나우스의 외곽 민간 토지소유 분쟁으로 저항하는 원주민과 여자 아이


 2008년 10 월 30일 미 육군  치누크 수송 헬기 
아프가니스탄 동부 외곽으로 이송,얼굴을 해골로 위장한 군인


2008년10월 30일 파키스탄 남서부 퀘타 지역에 강력한 지진에 의해 파묻힌 당나귀를 구조하고 있다


 2008년 9월 9일 인도 경찰이 돌을 던지는 시위대를 상대로 방패뒤에 몸을 숨기고 있다


2008년 4월 29일 티베트 자치구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위로  달과 별이 빛을 발하고 있다


2008년 7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황소 석관 화장


2008년 3월 14일 티베트 라사에서 시위하는 사람을 막대기로 공격하는 사람


2008년 6월 7일 서울 시청 주변, 이명박 대통령의 퇴진과 쇠고기 협상의 전제로 촛불 시위


2008년 9월 14일 허리케인 아이크가 휩쓸고간 텍사스 


2008년 7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잘려진 발


2008년 1월 10일 파키스탄 라호르 고등 법원앞 자살 폭탄 테러로 숨진 경찰과 민간인


2008년 4월 27일 아프가 니스탄 칸다하르 사설보안업체 차량에서 불법무기발견, 국제 안보 지원군(ISAF)이 검열중


2008년 5월 2일 칠레 남부 차이텐 화산 폭발,전기폭풍


2008년 9월3일 아이티 고나이브 (Gonaives) 항구도시 열대폭풍 한나로 물에 잠긴 모습


 2008년 5월 18일의 아프가니스탄 헬맨드 근처에서
탈레반 반군세력과 미해군 소속 윌리엄 올라스 비 하사관이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2008년 5월 15일 중국의 쓰촨성 지진으로 황폐해진 마을과 죽은 시신의 손


2008년 6월14일 미국  아이오와 주 시더 강이 범람 주택들이 물에 잠겨 떠내려가고 있다


2008년 1월 17일 멕시코의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서 전투 도중 경찰이 아이를구하고 있다


2008년 5월 19일 미얀마 남서부 양곤 사이클론 Nargis 길거리에서 대피 정부의 도움을 기다리는 주민


2008년 6월 6일 이스라엘의 평화 운동가 들을 향해 이스라엘 병사가 쏜 최루탄


2008년 3월 1일 캐냐, 케이푼 언덕에서 
마사이(massai)족과 칼렌진(kalenjin) 부족간 토지분쟁으로 활과화살로 전투를 벌이고 있다 


2008년 2월 10일 대한민국 서울,  600년 역사의 숭례문(남대문)이 인재로 완전 전소


2008년 11월 7일 아이티, 페티옹 빌, 무너진 학교 콘크리트 파편속에 죽어 묻혀있는 어린 학생


2008년 4월 16일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미사일공격에 피해를 당한 민간인과 로이터 통신 기자차량


2008년 1월 17일 캐냐 나이로비, 경찰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소년
케냐 야당 지도자 라일라 오딩가 지지자와 반대파의 충돌


 2008년 3월 15일에 나이지리아, Argungu 낚시축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사람들


2008년 4월 15일 콩고동부 여객기 추락


2008년 4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 한 남자가 아이의 시신을 들고 안타까워 하고있다
photo copy 보스톤 닷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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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09.01.11  12:02 

청천리님, 작년 한 해도 정말 끔찍하고 최악의 사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비참한 현실입니다.
우리 님들도 한번 감상하시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