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월 되셔요

2011. 11. 4. 18:54님들의 선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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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백지 2010.09.29  22:19 

항상 인사가 늦어지네요 고란초님
이유같지 않는 이유로 늘 변명하는게
어쩌면 거짓말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뿌게 보아주시고 찾아 주시니 정말 행복하답니다
저의 딸 아이까기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란초님
고운 시월 함께해요............................

 고란초 2010.09.30  21:28 

하얀백지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정말 예쁘고 멋진 하얀 장미(?)를 보내주셨군요.
마치 백지님을 보는 것만 같아요.ㅎ
그런데 어쩌면 따님이 그리도 예쁜지... 제가 한 40년만 젊었어도 눈독을 들였을텐데...ㅎㅎㅎ(농담)
하얀백지님의 귀중한 보물이라시니 함부로 말도 못 건네겠습니다요.ㅋ
아! 참, 블로그 방문은 한가하실 때 오셔도 되거든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길...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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