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 동산위로 연결된 계단을 오르면 탁트인 동해가 맞이 하고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부딪치는 파도가 화답한다 한명회가 이곳에 들렀을 그 이전부터도 여전히 부딪쳤을 파도다.. 변치 않는 대자연앞에 겸손함을 배우게 된다.
▲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을 볼 수 있다...바다를 찾는 모든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그런 풍경이 아닐까 싶다. 저수평선 건너에는 ?태평양건너에는 ?
▲ 추암 동산에서 능파대 쪽으로 바라본 풍경..동해 항구가 보인다.
▲ 추암 형제바위
▲ 추암 형제바위..동생 바위라 해야 하나 앉아 쉬고 있는 새들의 평화로움이 전해진다
▲ 추암 형제 바위와 해수욕장 방향으로 찍은 사진
▲ 추암 형제바위
▲ 추암 해변에서 담은 형제 바위
▲ 추암 해수욕장 해변에 밀려오는 파도, 촛대 바위와 형제 바위
추암 동산에서 감상 하고 해변을 거닐며 바라본 추암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이나 함께 하는 사람들... 연인과 함께 한다면 소중한 추억을 하나 둘 쌓을 수 있다 .새해가 되면 해돋이을 보기위해 이곳 추암을 비롯한 동해안의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해 버린다 한다...한가한 시간 여유롭게 찾아옴도 좋을듯 하다
고란초님 12월이 이틀남았내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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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1.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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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곳을 올려주셨군요.
답글이 늦어져 정말 죄송합니다.
토끼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