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차

2011. 11. 4. 22:05화석·청천리님 방

 

※ 마음이 따뜻한 차 ※

2010.12.04 13:33 | 님들의 선물방 | 청천리

http://kr.blog.yahoo.com/goran5006/2545 

 

 

 

 

  • 고란초 고란초
    산성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먹이사슬을 보다가 자신도 그 범주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죽음의 모래시계는 누구에게나 작동되고 있으니...
    사람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동안 그래도 뭔가를 이뤄놔야 할텐데...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 고락산성 고락산성
      잘 보고 갑니다.
      어느님의 블로그에서 읽은 글입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활기찬 일주일 되세요.
      ◎죽음의모래시계
      옛날에 어느 사냥꾼이 있었다.
      그는 독수리를 잡으려 화살을 겨누고 있었건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먹으려고 그 뱀을 쳐다보느라
      자신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뱀도 마찬가지로 어딘가를 응시보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
      도무지 독수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노려보고 있었다.
      무당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놓고,
      갑자기 자기 뒤를 쳐다보았다.
      혹 누군가가 자신을 그렇게 잡아먹으려는 것은 아닌가.
      사냥꾼은 볼 수 없었지만,
      그를 뚫어지라 쳐다보는 적 아닌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시계다
      • 靑 川里 blog 靑 川里 blog
        무척이나 추위을 느끼게 하는 마지막달의 첫주말이네요
        즐거운 마음에 고운사랑 가득한 행복꽃향기 넘치는 주말 되시고요
        우리의 행복은 거의 마음건강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 같아요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든 일의 즐거움과 기쁨이있는 행복의 원천이 된다고 합니다
        옷깃을 세우게하고 몸을 움추리게 하는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고란초님가정에 즐거운 마음의 행복
        고운사랑 가득한 주말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고란초 고란초
          청천리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마음이 따뜻해지니 많이 마셔야 할 듯...ㅎ
          모두가 마음이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천리님, 이제 추운 겨울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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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리 2010.12.04  13:34 

        무척이나 추위을 느끼게 하는 마지막달의 첫주말이네요
        즐거운 마음에 고운사랑 가득한 행복꽃향기 넘치는 주말 되시고요
        우리의 행복은 거의 마음건강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 같아요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든 일의 즐거움과 기쁨이있는 행복의 원천이 된다고 합니다
        옷깃을 세우게하고 몸을 움추리게 하는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고란초님가정에 즐거운 마음의 행복
        고운사랑 가득한 주말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란초 2010.12.07  10:59 

        청천리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마음이 따뜻해지니 많이 마셔야 할 듯...ㅎ
        모두가 마음이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천리님, 이제 추운 겨울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길 빕니다.

         고락산성 2010.12.06  20:37 

        잘 보고 갑니다.
        어느님의 블로그에서 읽은 글입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활기찬 일주일 되세요.

        ◎죽음의모래시계
        옛날에 어느 사냥꾼이 있었다.
        그는 독수리를 잡으려 화살을 겨누고 있었건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먹으려고 그 뱀을 쳐다보느라
        자신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뱀도 마찬가지로 어딘가를 응시보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
        도무지 독수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노려보고 있었다.

        무당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놓고,

        갑자기 자기 뒤를 쳐다보았다.

        혹 누군가가 자신을 그렇게 잡아먹으려는 것은 아닌가.
        사냥꾼은 볼 수 없었지만,
        그를 뚫어지라 쳐다보는 적 아닌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시계다

         고란초 2010.12.07  11:04 

        산성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먹이사슬을 보다가 자신도 그 범주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죽음의 모래시계는 누구에게나 작동되고 있으니...
        사람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동안 그래도 뭔가를 이뤄놔야 할텐데...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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