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희네 마당에 핀 꽃이예요. 타는듯 붉었던 연상홍이 지고 이제는 하얀 마거리트 사이에서 붓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꽃소식처럼 정확한 계절소식은 없는듯해요. 이제는 싱그런 여름이 무대에 오를 차례입니다.
상추와 쑥갓을 뜯어 수돗가에 앉아 씻으며 싱그런 여름의 기운을 느꼈어요. . . .
시골에 사는 사비나 이렇게 여름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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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5.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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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붓꽃을 올려주셨군요.
이젠 거의 여름 날씨를 보이네요.
이 붓꽃은 다소 특이한 모양입니다.ㅎ
저의 정원에도 여름꽃들이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사비나님, 항상 건강하시거 늘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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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락산성 2011.05.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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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오늘은 덥더군요.
여름이 되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농장에 다녀와서 밤에는 친구들과 저녘식사같이하고
한잔씩 하고 이제 귀가했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