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17) 창(創)...(4)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17) 창(創)...(4)

2009.11.27 04:39 | 님들과의 대화방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486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17)  창(創)...(4)     저가(低價) 항공사로 유명한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작년 3월 감속(減速)     운항에 돌입, 항공업계가 약 100년간 벌여온 '속도 경쟁'을 중단했다.     치솟는 유가(油價)에 맞선 전략이었다. 이로 인해 늦어진 도착 시각이     평균 2~3분 정도여서 탑승자들은 거의 느끼지 못했지만,     회사는 감속으로 연료 소모가 줄어 지난해 약 4200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했다.     ------     일본 최대 사과생산지인 아오모리현은 1991년 가을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사과의 90%가 땅에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농부들이 낙담하고 있을 때, 마을 이장이 나서    "남아있는 10%의 사과를 활용하자"고 제안,    '떨어지지 않은 합격 사과'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보통 사과 값의 10배 값을 매겼는데도,     대입 수험생을 둔 학부모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됐고,     농부들은 태풍 피해를 만회했다.                               < 어치 [ jay ] ... 강화도님 2009. 11. 26 >               날씨도 포근하며 집뒤 언덕에 오르니 오늘따라 새들이 많다 물까치와 놀고 있자니 어치 한마리가 나무사이로 멀리 보인다. 이리저리 찾아 다니다 사라져버리더니,   감나무로 날아와 인사한다.                                               참새목 까마귀과 몸길이 약 34cm이다. 등과 배는 분홍빛을 띤 갈색이다. 허리의 흰색과 꽁지의 검정색이 대조적이고, 날개 덮깃에는 청색과 검정색 가로띠가 있다. 날개에는 흰색 무늬가 뚜렷하다. 참나무 열매를 즐겨 먹기 때문에 분포 지역이 참나무와 일치하는데, 학명 중 glandarius는 ‘도토리를 좋아하는’이라는 뜻이다.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걷거나 뛰기 때문에 나뭇가지를 옮겨다닐 때나 땅 위에서 걸을 때 둔해 보인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먹이를 숨겨 두는 습성이 있다. 날 때는 날개를 천천히 퍼덕여 날아오른 뒤 대체로 파도 모양을 그리며 날며, 경계할 때에는 맹렬하게 우는데, 가는 소리로 ‘쀼우, 쀼우’ 하고 휘파람 소리를 내기도 하고 다른 새나 고양이·말똥가리의 울음소리를 교묘하게 흉내내기도 한다. 4∼6월 하순에 연 1회 번식하며 한배에 4∼8개의 알을 낳는다. 잡식성으로 동물성 먹이와 식물성 먹이를 섞어 먹지만 식물성을 더 많이 먹는다. 주로 북위 40∼60°의 유럽과 아시아에서 텃새로 살고 일부는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한다. 한국에서는 전역에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 부산 이야기(15)... 기장멸치와 멸치젓(끝) >   <  대변항... >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항구로, 멸치로 유명하다.       ◆맛집         대변항에는 멸치횟집들이 즐비하다.         대변항 수협공판장 인근 수현활어횟집이 토박이들 사이 맛집으로 통한다.         멸치 회무침(2만~3만원, 2~4인기준). 멸치찌개(2만원, 3~4인분).            멸치회와 찌개 전국 택배도 가능. 회(4인기준 3만원), 찌개 (4인기준 2만원).         (051)721-8888 대변항에서 맛볼 수 있는 소금구이는 1만원,         포구에서는 젓갈(5000~6만원)과 생멸치, 기장미역 등도 구입할 수 있다.         < 갓잡은 햇멸치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이 지역 유일의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된다.     다기능 어항이란 수산물 어획 유통 등 기존 어항 기능 외에 해양관광 기능까지     겸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대변항의 다기능 어항 개발은 대변항 해안을 따라     바다먹거리A, 멸치테마, 어항중심, 바다먹거리B 등 4개 지구에     마리나, 휴게·축제, 해양레저스포츠, 씨푸드, 산책·운동 등 다이나믹 웰빙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마리나는 요트계류장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레저스포츠 등     나머지 4개 시설에는 낚시체험장,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지압장 등 체력단련시설,     씨푸드 음식점 거리 등이 있다.               부산해수청은 이를 위해 대변항 해안의 중앙 부분과 동쪽 끝 부분의 앞바다 14만㎡를    매립할 방침. 공사비는 492억원으로 예상하고. 공사는 2010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엔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가어항이 대변항과 다대포항 등 2곳이 있는데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 가능한 곳은 대변항뿐이다. 따라서 대변항은 부산 최초이자    유일의 다기능어항이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이 끝나면 대변항이 부산의 대표적 관광 명소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그 밖의 볼거리       부산서 대변을 찾는 길은 절경이 이어진다.       달맞이 고개를 넘어서 만나는 7번 해안관광도로 주변에는       청사포, 송정해변, 대변항까지 한적한 포구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 국내 대표적 임해사찰이자 기도처로도 유명한 해동용궁사가 대변항 지척이다.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관음성지의 한 곳이다.                   ◆ 가는 길      ▶무궁화호 열차=서울역(오후 10시40분 출발~기장역 오전 5시29분 도착),                              청량리역(오후 9시 출발~기장역 오전 5시4분 도착)      ▶승용차=경부고속도로 원동 IC~벡스코 사거리~송정방향 좌회전~송정터널~시랑리                     ~대변항/ 경부고속도로 번영로~석대 IC 기장방면(14번 국도)~기장(15㎞),                    서울서 4시간30분 소요.      ◆ 부산시티투어 당일 기차여행       < 여행상품=청송여행사는 부산시티투어 기차여행(당일) 상품을 출시. >        '서울역~부산역~기장 해동용궁사~해운대~동백섬~자갈치시장~부산역~서울역'의         일정으로 어른 7만7000~7만9000원(어린이 7만원)에 왕복 열차비, 현지교통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안내비가 포함돼 있다. 매일 출발. 1577-7788         ▼ 하늘에서 본 부산 기장읍 대변항.          ...어항에다 해양관광과 농수산물 유통 기능을 갖춘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된다.                                                < 억새 평원...  꽃송이님 > 원본보기:  그림크기 4272x2848  ♡  ♡       화석 화석 2009년 12월 3일 오전 3:40 고란초님... 강화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컴이 기본인 세상이니 컴의 중독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란초님~ ㅎ 강화도 강화도 2009년 11월 27일 오후 8:19 고란초님.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종일 찌프린 하늘로 몸도 마음도 으시시한 하루였네요. 11월의 마지막주말 뜻깊고 소중하게 보내세요. 과찬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고란초 고란초 2009년 11월 30일 오후 2:29 강화도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석님께서 어치 사진도 올려주셔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약간 비가 오더니만 좀 더 추워진 것 같습니다. 강화도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길 비옵니다. 화석 화석 2009년 11월 27일 오전 4:41 유럽증시 휘청…두바이發 충격에 폭락. 부채 92조 돌려막는 두바이. 2012년 `환경올림픽' 제주 유치 성공... 2012년. 1천억 관광수입 기대 사우디, 90mm 비에 77명 사망...351명 실종신고..성지순례 ‘하지’ 차질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혼인빙자간음죄'... 사랑은 법도 못말려...ㅎ 집무시간에 손주 학교에 가는 대통령... 오바마의 자식이야기에 우리는... 한식 세계화?… 수행(修行)부터... 오랜만에 일본 특파원의 비판에 찬 글... 박찬호 서울대 강의 대박났다... '내가 경험한 메이저리그'라는 주제로. '울 밑에 선 봉선화야…' 작곡가 홍난파의 경우. 법원이 친일 유보... 과연 조사한 사람들의 가족들은 친일에 얼마나 당당했는지... 궁금. 어젠 남부지방이 비온 후인데도 말씀 드린 것처럼 20도까지... 포근하여... 오늘은 대체로 맑으나 밤에 영동지방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내려가나 11월 하순치곤 포근하다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고란초 고란초 2009년 11월 30일 오후 2:27 화석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성공 사례 잘보았습니다. 약간만 머리를 쓰면 좋은 결과가 오는군요. 강화도님의 어치는 저도 몇 번 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억새도 많이 씨가 떨어져 조금씩 운치를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주일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