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란아님 - 고란초 작

2013. 3. 22. 18:11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바람꽃 란아님 - 고란초 작

 

 

 

 

즉흥시 즐기기 창작방 1

2013/01/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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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고란초 2013/01/28 09:11

 

 

 

 

 

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떠돌다가
(남)녘 땅 양지 쪽에 자리 잡아 살고 싶네
처럼 살다가 지는 한 많은 삶이여

(난)꽃이 피는 계절 반가운 님 오시려나
직도 가슴속엔 그대 사랑 남았는데
이여 야속하게도 내 마음을 모르시나

 

 
 
 
 

 

 

 

 
 
 
 
 
 

 

 

 

 

 

 

                          옐로우데이. 살구꽃. 바람꽃라나.

 

 

 

즉흥시 즐기기 창작방 1

2013/01/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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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自然과 사람사이...  님의 즉흥시 한 편과

백목련 - 백목련 님의 즉흥시 한 편이 아직 시화로 가꿔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일, 정상적으로 퇴근이 되면 확인해서 가꿔드리겠습니다.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옐로우데이 - yellowday님 

 

                                              모나리자

 

 

  

 

탕트 그 좋은 말 실현 될 땐 언제

제는 핵 원료도 암거래가 되니

속의 무궁화 사랑 평화 사랑 빛낼 때.

 

 

 

 

옐로우데이님. 이사 오세요.~~

 

 

 

 

 

 

 

 

 

살구꽃 피는 마을 - 살구꽃

 

                                               모나리자

 

 

 

 

아 꼭 한 번은 내 고향을 보게 될까

    그리움 깊은 날엔 꿈에서도 보이는데

         깊은 물 하늘 삼아서 잠겨 있는 내 고향.

 

절초 피는 시월 내 고향의 가을은

     산과 들 어딜 가나 남보라빛 물결

          수몰의 아픔 딛고자 오늘도 물빛 보네.

 

이 피면 그 길 걸어 님께서 찾으실까

      동구밖 자리마다 진달래를 심었으니

           행여나 찾으시거든 나인 듯이 보소서.

 

 

 

 

이 ㅇ ㅇ 선생님. 여여하시죠? 늘 방긋예요.~~

 

 

 

 

 

 

바람꽃 라나 - 란아| lana3358님의블로그

 

                                                                모나리자

 

 

 

 

 

라본 바다 건너 고향과 고국 있어

(남)자나 흘린다는 생에 세 번 눈물을

처럼 곱다는 내 얼굴 적시고 범벅하고

 

 

(나)이만 한 살 한 살 필요 없이 느는데

는 언제까지 삼만리 밖 바람인가

짜의 나를 찾고자 자문자답 해보네

 

 

 

 

라나님. 이사 잘하시고 밖에서의 사업도 꼭 대박 나세요.~~

 

 

 

 

 

 

 

소중한 분들 모두 행복 주말과 휴일로 이어지셔요.

 

                                      방긋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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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13/01/27 16:18
 
란아님은 다음에 둥지가 튼튼하시던대
저도 네이버주로 이사오길 기대합니다.ㅎㅎ
이 시화를 란아님이 읽어야 하는디.... 
고란초 2013/01/28 09:11
 
바람꽃 란아님: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떠돌다가
람(남)녘 땅 양지 쪽에 자리 잡아 살고 싶네
꽃처럼 살다가 지는 한 많은 삶이여

란(난)꽃이 피는 계절 반가운 님 오시려나
아직도 가슴속엔 그대 사랑 남았는데
님이여 야속하게도 내 마음을 모르시나

바람꽃 란아님, 저도 자주 뵙고 싶네요.ㅎ
모나리자 시인님, 바람꽃 란아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몸저생사 2013/01/28 18:12  

 

  • 모나리자 2013/01/28 19:46 답글
    몸저생사님께서도 파이팅입니다. 방긋~~
  • koh8558 2013/01/28 19:12 답글
    잘읽고감니다.건강하세요.
  • 모나리자 2013/01/28 19:47 답글
    네~~
    시를 좋아하시는 하이에나님께서도 항상 좋은 날들 속에 계시라고 응원 드립니다.
    따듯한 백화차 대령입니다. 방긋~~
  • 고락산성 2013/01/28 19:28 답글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바람처럼 사라집니다.
    람(남)보다 행동이 빠르다고 생각은 안해요.
    꽃잎이 바람에 날렸다가 역풍에 다시 올뿐....
    란(난)그렇다고 불행하지 않아요. 그저 행복이 넘칩니다.
    아 ~흘러간 세월을 붙잡고만 싶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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