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의 바이올린 연주(차르다슈)

2011. 2. 24. 12:30나의 미디 음악

 

 

 


                 고란초의 바이올린 연주(차르다슈)



 우리 님들, 고란초가 바이올린으로 '차르다슈'라는 곡을 연주해보겠습니다.
반주는 다른 악기를 사용했는데 화음이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이 음악은 '차르다슈'의 반주만 미디로 만들어 반주를 하게하고 저의 연주는 녹음하여 합성해본 것인데, 이건 저도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라서 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래 음악을 재생해보면 음악연주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 님들, 잘 감상해보세요.
 이어폰을 끼고 들으시면 좀 더 나은 음악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미디로 제작한 음악을 MP3로 변환시킨 후에 다시 WMA로 변환시켜서 올린 것입니다. 이 음악은 바이올린 소리가 제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님들께서는 아래 음악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음악을 들으시면서 고란초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들을 보시겠습니다. 
     이건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들이라서 상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의예과 때 찍은 것인데 오래된 것이라서 화질도 좋지가 않군요.
       그래도 폼은 그럴듯 하죠?

                                  



           이건 본과에 올라가 서클 모임에서 저에게 한 곡만 켜달라고 부탁하여
          한 번 나가서 연주해주었는데....
          그래도 약간의 박수갈채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이고! 이건 여기다 올리고 싶지가 않는데...
         본과 3학년 때 무의촌 봉사를 나가서 환자진료가 끝나고나서
         혼자 한 곡 켜보고 있는데,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만 찰깍..


                             


             이건 군의관 시절에 의무중대에 있는 위생병이 기타 반주를 해주길래
            한 곡 같이 켜주었습니다.
            주로 옛날 찍은 추억의 사진들만 올려서 흑백이 많고 화질도 안 좋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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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님들 잘 감상하셨나요?
 이런 음악들을 만들어서 같이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만 같습니다.
  그럼, 우리 님들,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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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락산성 2008.11.03  17:26 

의사이시고 음악가이시고, 그리고 화가이시고
문학가이시군요.
12가지 제주를 가지는 사람이 부자가 없다고 하던대....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시니......
한곡 잘 듣고 갑니다.
활기찬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전 오늘도 농장에서 고구마케고, 토란도 케고...물도주고... 콩도따다가 이제 돌아왔습니다.

 고란초 2008.11.03  18:06 

산성님, 전 그냥 취미 삼아서 해본 것들일 뿐입니다.
산성님께서 가지신 취미도 엄청 다양하시더군요.
전 결코 님을 따라갈 수가 없죠.
항상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황송할 따름입니다.
산성님, 농장일 때문에 피로하실텐데 오늘 밤도 편안한 시간되시길 빕니다.

 모나리자 2011.02.13  20:23 

역시 제 컴으로는 안 됩니다 고란초 선생님.~~
맨 아래 군의관 시절에 흑백 사진 속에서 선생님 옆에 기타 연주를 하시는
위생병님 모습은 군대 시절 제 모습과 하도 똑같아 이게 어인 일인가 하고 바라봅니다,.
집에 제 사진이 있는데 기타연주 모습도 비슷하고
하도 기가막혀 자구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