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임시 시화 5(초림 선생님)

 

 

                            목련



                                    초림 선생님 편




                                                      
                                                        시화 제작 : 고란초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목련 1        초림 김수창 선생님작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효심으로 피어나는 어머니를 그리는 꽃 달그림자에 가려도 하얀 지성의 소지 종이 사루어  밝은 빛 되리 지옥의 끝이라도 목련 2        초림 김수창 선생님 작 내 그리움이 피어오르듯 네 눈물로 젖은 소복단장의 애닮은 낙화 낙화  목련 3         초림 김수창 선생님 작 그대 부드러운 속살이 봄 햇살에 녹아들어 천 마리 하얀 종이학이 되었네 그리움 접고 접은 가슴 깊이 숨은 마음 뉘라서 알겠는가 목련 4         초림 김수창 선생님 작 목련꽃 그늘에 누워 지는 꽃잎 헤아려 보니 가슴까지 젖어오는 봄비에 낙화의 눈물을 알게 되었네 지는 꽃잎 서러운 마음을 한없이 보듬고 안아서 목을 놓아 울고 싶은

 

                  목련꽃 필 즈음 그려지는 그대...

                                    http://kr.blog.yahoo.com/goran5006/3681

                                     원본 : : 滿松의 庭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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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2011.05.04  18:46

 

영상 시화가 초림 선생님의 작품에 이르러 최고조에 달하는 것 같습니다.
시도 좋고 영상도 좋고
감상하는 마음만 즐겁고 고란초 선생님 혼자서만 수고해 주시고
또 죄송한 마음 얼른 과일 씻어 대령하겠습니다.~~

 

 

 

 

 

 

 고란초 2011.05.05  14:43 

 

개별 작품은 대부분 유사하지요.
스위시 작품만 붙이면 조금 좋아보일 뿐입니다.
전체가 하나로 붙으면 별 의의가 없어요.
저도 이것저것 경험해보면서 제작하니 배우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시인님께선 그냥 감상만 하시면 되지요.ㅎㅎ
시화 자료를 가져다가 연습삼아 한번 만들어보셔도 좋구요.
시인님, 오늘 출발하신다더니 잘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백목련 2011.05.04  19:57

 

방긋^^

다음은 또 어떤 모습으로 시화가 그려질지
무지 궁금해요
오늘은 딸기케익 내려 놓아요 ^^

 

 

 

 

 고란초 2011.05.05  14:46

 

백목련님, 너무 기대하시진 마십시오.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이 큽니다요.ㅎ
이거 시인님, 백목련님 덕에 하는 일도 없이 체중 오버가 될 것만 같고...ㅎㅎㅎ
백목련님,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