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시 지어보기> - 강(江)
2011. 10. 18. 11:35ㆍ나의 행시집
<즉흥시 지어보기> - 강(江)
2011.01.27 15:17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2946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그마저 미운 듯이 보이지를 않는구려 불혹의 모습조차도 이제는 아득하오 가도 가도 끝없기에 남은 길을 물었지요 대답이 없을 줄을 진즉에 알면서도, 조금만 쉬고 싶은데 어디쯤이 좋을까요 돌아 올 기약없는 끝없이 아득한 길 안부라도 전해다오 내 가는 곳 내 모르니 무심한 바람이야 쉬어갈 곳 잡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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