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 즉흥시 지어보기
2011. 10. 19. 21:07ㆍ나의 행시집
선인장 - 즉흥시 지어보기 3
2011.03.01 12:17 | 나의 졸작 행시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68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모나리자 시인님 작 張 文
어쩌자고 제 생명에 바늘을 꽂았는지 그렇게 자해라도 해야 하루를 버텨내고 혹 하나 던져 줘도 원망 없이 정을 주고 혼자서 감당했던 세월들을 누가 알까 끝내는 토해낸 피로 꽃을 피워 환해지는 그 작은 이슬방울 알알이 모았다가 감추곤 뙤약볕에 조금씩 사용하는 너만의 생존 방법을 그 누군들 알겠나 ........................................... 스스로 독을 뿜어 가시로 담을 치니 아마도 너는 전생에 도둑이었나 보다. 연서를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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