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좀 과했군

2011. 3. 3. 16:04님들의 유머집

 


그러게 마지막 잔은 먹지말랬잔아 .... 

 한자실력

 식당 한쪽 벽에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액자가 있었다.
 후배여자; 오빠~ 저거 뭐라고 쓴 거예요?
 선배남자; (뒷부분 두 글자가 '지마'니까 의기양양하게..) 남.기.지.마.

 님..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