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2 - 고란초 작

2011. 10. 29. 17:44나의 시조집

 

 

                                                                               접시꽃 2 - 고란초 작

 

 

 

2011.06.21 22:47 | 나의 졸작 시조집

http://kr.blog.yahoo.com/goran5006/4007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접시꽃
         

 

 

 

                           고란초 작  




   외진 곳에 피었다고 찾는 이가 없지만
언젠간 찾아 줄 이 그려보는 즐거움
               오늘도 내가 그린 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

 
 바람꽃 2011.06.16  21:02
 
나는 하얀 접시꽃을 보면 슬퍼집니다
저것이 약이 된다고 찾아 쓰시던 울엄마 .......
의학과 모든 것이 예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발전 현재 .......
못내 아쉽습니다 천명을 다하지 못 하신 엄마가
 
 모나리자 2011.06.16  21:25
 
저도 접시꽃에서는 아름다움보다 애처로움이 느껴진답니다.
더구나 소쩍새라도 울고 가면 더욱 그래요.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2011.06.16  21:39
 
백색꽃은 백색 고름을 치료하고 적색꽃은 적색 고름을 치료하는 약이지요...
적치적자 백치백이라 한방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고란초 선생님의 접시꽃은 그리움의 접시꽃 기다림의 접시꽃으로 여섯이나 되는군요
저는 일곱번째 접시꽃을 찾고 싶습니다 벙글~~
 
하얀백지 2011.06.16  22:44  [119.165.132.9]
 
고란초선생님
머어언 네이버까징 찾아 주시고
고운 마음향기 살포시 내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공간에 비로그인 댓글 허락하지 않아서 이렇게
방긋님댁에 올립니다
찾아 주시는 것 만으로도 백지에게는 큰 힘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2011.06.22  12:57 
 
함께 즐긴 즉흥시들이 고란초 선생님 뜰에서 각각의 시집으로 가꿔져 나가니 사진 한 장도
최대한 시에 맞게 찾아드려야 하는데 최근엔 그러지를 못하고 있어 죄송합니다.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도 어떻게 이리 다 알뜰히 사랑으로 챙기실 수 있는지 감동으로 머물며
한 편 한 편의 시 속에서 지난 시간들을 되살려내보기도 하며 즐겁습니다.
늘 수고 하시는 고란초 선생님 위해 오늘은 토마토에 얼음 넣어서 한 대접 가지고 왔습니다.
시원한 오후 가꿔지셔요 방긋~~

'나의 시조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고란초 작  (0) 2011.10.29
태공 - 고란초 작  (0) 2011.10.29
분홍 접시꽃 - 고란초 작  (0) 2011.10.29
접시꽃 - 고란초 작  (0) 2011.10.29
장미 - 고란초 작  (0)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