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 - 고란초 작

2011. 10. 29. 17:52나의 시조집

 

 

                                           태공 - 고란초 작

 

 

 

 

2011.06.29 09:21 | 나의 졸작 시조집

http://kr.blog.yahoo.com/goran5006/4047 

 

                                                                 사진촬영클릭 -   고란초 .   goran5006 

 












                            태공

  

 

                                            고란초 작  



 

 

 

                  꿈이 아니고는 만날 길이 없어
                           차표만한 붕어라도 월척인 양 알겠다고

                           반평생
                           물속의 지도를
                           그리고 또 그려보고

 

 

......................................................................................

 

 모나리자 2011.06.24  21:19

 
사진 올리기와 글자.
행간의 간격과 배열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 봐요.
한 차례에 되어야 할 것이 네다섯 번을 수정해야 겨우 원하는 대로 되어지고 있습니다.~~
 모나리자 2011.06.24  21:22
 
야후에만 책임 전가하는 것도 치사하고 그래서
컴퓨터를 포맷인가 뭔가도 하고 최대한 삭제도 하고 할 짓은 다해보았는데도
영 달라지지를 않습니다. ㅎ~~
 
 우담바라 2011.06.24  23:00
 
모나리자님 저도 컴 이틀전 포맷 ...등
~~~~~~~~~~~계속된 에라에 익스플로러 작동 오류가 밥먹듯 나오고
~~~~~~~~~~~~~~~어데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모나리자 2011.06.24  23:18
 
우담바라님게서 모르시면 저같은 컴치 기계치는 아예 알 길이 없지요.~~~~~~
심증은 가는데 증거가 없다는 말만 생각이 나던 거 있죠 ㅎㅎ~~
 
 모나리자 2011.06.24  23:18
 
지금도 에러가 나서 다시 올린 거랍니다. ㅎ~~
 시냇물 2011.06.24  21:33
 
저도 그랬습니다 댓글 색깔도 달라져서 보이지 않아 다시 설정을 해야 했고...
댓글도 한번에 올라가지 않아 몇번을 시도 해야 하고 시간이 남아 도는 것도 아니고.......
전 컴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ㅎ
 
 모나리자 2011.06.24  23:20
 
어떨땐 한 번에 올라가기도 하지만 심할 땐 원시인 작가님의 페이지 경우 다섯 번을 헤매고 만들었어요.ㅎ~~
 우담바라 2011.06.25  18:48
 
모나리자님 ~~~~~~~~~~이거 어디메서 들리는 음악입니까
몇자 적으러 왔는데 ~~~~~또 낙서 쪼가리 읊고 싶어지니
음악은 삶의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라고 하잔혀요 맞습니다 ~~~~~~~~~~~!
낚시꾼들의 마음이 갑자기 발동을 ~~~~~~~~~~~!


세상에서 들리는 건 오직 너의 소리 뿐이다
도망치려 안갖 힘을 다 해보는 절규
아 ! 나는 너의 절규를 세상에 없는 기쁨으로 삼고 있는 이 시간
해가 지고 달이 떠도 그 끈을 놓을 수 없으니
아마도 난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있는 까닭에 고달픈 것이냐


저절로 나오는 낚시터의 그 님을 ~~~~~~~비오는 ~~~~~~~~~```날
 모나리자 2011.06.25  20:26
 
음악은 삶의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
오늘도 바라님 덕분에 좋은 것을 배운답니다.~~

낙서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나눈 대화를 전부 연결해보면 함부로 손대서는 안 될 상처라는 생각에
마음으로만 글 속에서 바라님께 다가본답니다.~~

 

 
 yellowday 2011.09.23  07:47 
 
태연한척 앉아 있지만
공상과 망상들이 무수히 오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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