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4. 13:09ㆍ야후님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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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아서 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 능히 모든 세상을 다 그리네,五蘊悉從生 無法而不造 = 오온이 모두 마음으로 부터 생기면오온실종생 무법이부조 만들지 않는 것이 없네,如心佛亦爾 如佛衆生然 = 마음과 같이 부처도 또한 그러하며여심불역이 여불중생연 부처와 같이 중생도 그러하네. 應知佛與心 體性皆無盡 = 응당 알아라, 부처와 마음은 응지불여신 체성개무진 그체성이 모두 끝이 없네.- 화엄경 - x x x x x해설 화엄경은 꽃과 같이 아름다운 삶은 무엇인가를 설하고 잇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삶은 일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설하면서 우리들 마음의 공능을 화가와 비교하여일체가 모두 오직 마음임을 선명하게 이야기하였다, 화엄경에서 흔히 이야기되고있는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이 차별이 없다는 의미와 함께 설한 내용아다. 화가가 희 종이 위에다 그림을 그릴 경우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것을 마음대로 다그린다, 그와 같이 마음은 세상을 만들고 자기 자신의 온갖 능력도 만든다. 그와 같이 만들 줄 아는 능력을 한 물건이라고도 하고, 진여라고도 하고, 자성이라고도하고, 법계라고도 하지만 여기에서는 마음이라 하고, 중생이라 하고 부처라 한다,중생이라는 표현의 의미가 깊다, 그레서 마음과 부처와 중생이 같다는 뜻이다,마음이 체성이든, 중생의 체성이든, 부처의 체성이든, 그 자체의 성품은 무량하고무변하며 무진(無盡) 무진(無盡) 무진(無盡)하고, 중중(重重) 중중(重重) 중중(重重) 하다, 그것이 중생 본연의 모습이며 사람 본연의 세계다. x x x 고란초님.. 한가위 풍성한 명절 쉬셨습니까 ? ㅎㅎㅎ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다는 禪詩로 님을 맞이합니다. 110914 唯 心 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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