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

 

                                                   장뇌삼

                                                                                                              2010.07.22 22:04 | 님들의 선물방 |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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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뇌삼 밭 -

 

 

 

                                                                                        - "와!! 심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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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2010.07.22  22:04

 

무더위에 몸보신 하셔요. 고란초님.

 

 

 

 

  2010.07.23  09:44

 

강화도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이게 모두 다 산삼이신가요?
장뇌삼도 산삼의 한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만...
산에다가 몽땅 재배하는가 봅니다.
이거 심산에서 만난다면 기절초풍할 수도 있을텐데...ㅋ
성의로 한 뿌리만 다려서 먹어볼까 합니다.ㅎㅎ
요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강화도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비옵니다.

 

 

 

 다영맘 2010.07.24  06:12

 

산에다 심은 인삼인가봐요^^ 이걸 지키자면 주인장 힘들지 않을까요? 아님 등산객들 양심에...

장뇌삼 꽃도 참 이쁘네요. 요즈음 인삼을 화분에 심어 팔기도 하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시길요

 

 

 

 

2010.07.24  16:02

 

다영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고~ 이건 인삼하고는 전적으로 질이 다른 것 같습니다.
산삼 종류인 장뇌삼이라고 하네요.ㅎㅎ
사실 산에다 이런 걸 심어 놓으면 잠이 안 오겠지요.
지키기도 어렵지만 이걸 훔쳐먹다가 들키는 날이면 엄청나게 뒤집어 씁니다.
수백 내지 수천만 원이나 물어내야 하니까요.
심산에서 이런 붉은 열매를 보면 심봤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겠네요.ㅋ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비옵니다.

 

 

 

 강화도 2010.07.25  14:27

 

많이 바쁘신가봐요?
고란초님 농장주변 아름다운 꽃들과 곤충들 담아 놓으신거 보여주셔야지요.
이제 감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장뇌심은 말 그대로 산에다 인삼씨를 뿌려 재배하는것이구요.
밭에서 재배하는 인삼과 달리 산에서는 그 어떤 농약이나 거름을 전혀 사용하지않고
키운다고 합니다.
잘아는 지인분의 장뇌삼재배지랍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셔요.

 

 

 

 

  2010.07.30  21:32 

 

강화도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고~ 제가 게으른데다 컴까지 말썽이어서 그렇습니다.
이제야 올려놓았거든요.
쌍살벌과 거미에 대한 것입니다.
아니, 그런데 장뇌삼이 산삼이 아니라고 하셨네요.
그렇군요. 인삼을 산에서 기르면 장뇌삼이라는 말씀이시네요.
일전에 신문에서 보니 남의 장뇌삼을 캐먹고 들켜 거금을 바가지 쓰신 분이 계시던데...
그래서 전 이것도 산삼의 한 종류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이거 원, ㅎㅎ 모르는 게 병이랍니다.ㅎㅎㅎ
강화도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비옵니다.

 

 

 태양의딸 2010.07.26  10:51

 

wish you ail the best
멋진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10.07.30  21:34

 

태양의딸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비옵니다.

 

 

 

 작은악마 2010.07.29  11:45

 

한 뿌리 푹~ 다려 먹으면 더위 걱정 추위 걱정 없겠어요!!
오늘도 무지 덥다니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2010.07.30  21:43

 

작은악마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장뇌삼이 산삼인 줄만 알았는데 강화도님께서 산에서 기르는 인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기대는 마시길...ㅎ
차선책으로 삼계탕에 인삼이 들어가니 삼계탕 곱빼기 한 그릇 올려드립니다.
저는 더울 때 멍멍이탕은 못 먹으니 인삼영계탕이라도... ㅋㅋ
작은악마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