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빙속 두루미

2011. 11. 5. 21:03님들의 새와 곤충 사진

 

 



너무 멀어서 눈 크게 뜨고봐야 보이는 두루미예요.
겨우내 갯벌 가득한 유빙들로 먹이사냥이 쉽지 않을거같아요.
따뜻한 봄날이 오면 두루미들도 떠나겠지만 금년 겨울,
동검도의  두루미들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다영맘 2011.02.11  08:37
 
그림 거의 가운데 있는 두루미 봄이 오면 또 다시 고향으로 날아가겠지요.
 
 고란초 2011.02.12  16:52
 
다영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빙 속의 두루미가 다소 애처로워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얼음이 풀려 조금 나을 것 같습니다만...
다영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비옵니다.
 
 고란초 2011.02.12  16:55
 
강화도님, 좋은 작품 보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다행히 얼음이 많이 녹아 두루미가 살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 철새들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강화도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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