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계(界)의 여제(女帝)... 미우치아 프라다 (15)

2011. 11. 8. 11:56화석·청천리님 방

 

디자인계(界)의 여제(女帝)... 미우치아 프라다 (15)

2009.06.15 11:55 | 님들과의 대화방 | 화석

http://kr.blog.yahoo.com/goran5006/114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화는 마케팅에 도움이 됐나요?

"예, 결국 도움이 된 것 같아요.(웃음)
 사실 처음에 그 도입부를 보고는,
 이상한 영화, 나쁜 영화가 아닌가 굉장히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끝까지 보고 나니 좋은 영화더군요.

"당신이 론칭한 또 다른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와
 오리지널 프라다의 가장 큰 차이는 뭔가요?"

 미우미우는 언제나 저 자신입니다. 프라다에서는 허락되지 않는 것,
 그러니까 너무 전위적이고 독특하고 개념적인 시도가 미우미우에는 담겨 있지요.

 프라다는 전통이 너무 깊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담지 못할 때가 있거든요.

 미우미우는 기본적으로 재미와 본능을 더 담고, 심각함은 덜 담고 있지요."



        백로가 생각보단 무자비 한것 아닌지??? <백로의 먹이사냥... 강화도님>



2009. 6. 14

잡았다! 게 한 마리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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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09.06.17  11:13 

화석님, 프라다 여제께서 영화까지 진출했었군요.
선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강화도님의 백로 사진은 정말 일품입니다.
저는 저런 사진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특히 새들은 어찌나 경게심이 많은 지 접근불가입니다.
멀리서 망원렌즈를 달아 확대해야 하는데 아직은 장비가 없어서...
화석님,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