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렉마스크 검은 가면님 - 고란초 작
2012. 2. 1. 21:03ㆍ나의 행시집
블렉마스크 검은 가면님 - 고란초 작
시꽃마을즉흥시즐기기창작방
2012/01/30 19:53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32754127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검은가면 - BLACKMASK
검정빛 하늘에 쪽배 같은 달이 뜨면
은하수 나루 건너 내 님이 계시는 곳
가리라 저 달에다 이내 몸을 싣고서
면상엔 주름뿐인 나를 아직도 알아볼까
님이여 저 세상에 너무 오래 있었구려
고란초 2012/01/29 20:28
검은가면님:
검정빛 하늘에 쪽배 같은 달이 뜨면
은하수 나루 건너 내 님이 계시는 곳
가리라 저 달에다 이내 몸을 싣고서
면상엔 주름뿐인 나를 님도 알아볼까
님이여 저 세상에 너무 오래 있었구려
모나리자 시인님, 오랜만에 닉행시를 지어보려니 엉망이네요.
검은가면님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시길...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은하수 나루 건너 내 님이 계시는 곳
가리라 저 달에다 이내 몸을 싣고서
면상엔 주름뿐인 나를 아직도 알아볼까
님이여 저 세상에 너무 오래 있었구려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검은가면 - BLACKMASK
모나리자 시인님 작
검객과 자객 차이 복면 쓰고 안 쓰고
은막의 여왕이라도 칼 들고 복면 쓰니 그렇데
가리면 악역이고 안 가리면 주인공
면밀히 바라보면 십중팔구 그런데
님께선 가리지 않았으니 주인공이 아닐까
.............................
검정빛 하늘에 쪽배 같은 달이 뜨면
은하수 나루 건너 내 님이 계시는 곳
가리라 저 달에다 이내 몸을 싣고서
면상엔 주름뿐인 나를 님도 알아볼까
님이여 저 세상에 너무 오래 있었구려
모나리자 시인님, 오랜만에 닉행시를 지어보려니 엉망이네요.
검은가면님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시길...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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