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도나도나 - 고란초 작
2012. 1. 19. 11:16ㆍ나의 행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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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도나도나도나
고란초 2012/01/16 18:01
도는 인생길
나만 도나 너도 돌지
도는 지폐들
나름대로 절로 도네
도는 무리들
나뒹굴고 쓰러지리
나만 도나 너도 돌지
도는 지폐들
나름대로 절로 도네
도는 무리들
나뒹굴고 쓰러지리
.................................................
- 키윰 2012/01/16 20:24
- 도 망가네요
나 를 두고 그냥가네요
도 저히 빌어도 돌아 오지않네요
나 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님들에게두~~
도 리키지도 않고 그냥 무심하게 가네요 무정한 세월아~~
나 도 널 돌아오길 기다리지 않으련다 그래 가라 가 무정한 세월아~~ㅠㅠ
- 하얀백지 2012/01/16 23:43
- 도 저히 이해가 안 돼요
나 는 왜 여길 서성이고 있는지요
도 성을 넘으면 진실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나 같은 어리버리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도 라지 꽃이 만발하면
나 는 그 꿈속을 깨여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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