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 고란초 작. 하이힐과 그녀 - 시냇물 작

2011. 10. 24. 20:38나의 행시집

 

 

               하이힐 - 고란초 작. 하이힐과 그녀 - 시냇물 작

 

 

 

2011.08.14 11:14 | 나의 졸작 행시집

http://kr.blog.yahoo.com/goran5006/4311 

사진촬영클릭 - 하얀백지


 

 

 

 

 

 




          하이힐

                      고란초 작




이얀 구두 신은 내 님의 모습이
렇듯 비 오는 밤이면 더욱 더 그리워라
끔 뒤돌아보며 떠나가던 모습까지도








      하이힐과 그녀

            

              시냇물님 작 2011.08.09  21:28
 
하이힐과 그녀
하이힐에 미니 스커트 그녀는 예뻤다네
청순하게 웃는 얼굴 긴 머리에 고운 마음
내 마음 어쩌면 좋아 사랑에 빠졌나 봐

 

.......................................

 시냇물 2011.08.09  21:29
 
모나리자님, 편안한 시간 되세요!
 
 모나리자 2011.08.09  21:36
 
고란초 선생님의 행시에 더없이 근사한 답시조가 될 것 같아요 시냇물님.~~
시가 달콤하고 또 어른 동시조 같기도 하답니다 방긋~~
 
 모나리자 2011.08.09  21:38
 
백지님 표현처럼
예쁜 밤 되세요 시냇물님. 방긋~~
 시냇물 2011.08.10  06:43
 
감사합니다 모나리자님! 고란초님 글 보고 글에 이어진 글을 지어 본 것입니다.
지어 놓고 보니 꼭 노랫말 가사 같기도 하네요. ㅎ
그녀를 생각하고 그리워 하는 마음요.......ㅎ 고란초님 모나리자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모셔 갑니다
 
 모나리자 2011.08.10  20:23
 
만약 노랫말로 지어졌다면 무지 고급의 노랫말이 되겠지요 시냇물님. 방긋~~
 bear 2011.08.10  13:04
 
녀자가 녀자를 좋아 한데요 얼라리 꼴라리
 
 모나리자 2011.08.10  20:31
 
우와~~~~~베어님이시당~~
무슨 여름휴가를 거의 한 달씩이나 다녀오셨나요 베어님. ㅎㅎ~~
 고란초 2011.08.10  18:30
 
하늘에 뜬 구름이 님의 형상 그리더니
이제야 알겠네 채운이 뺨이었던 것을
힐 높은 구두 벗어버리고 어서 달려오시게

하이힐로 행시를 지으려니 정말 힘드네요.ㅎㅎ
모나리자 시인님, 시냇물님 항상 건강하시길...
 
 모나리자 2011.08.10  20:36
 
채운님은 누구신가요 고란초 선생님~~
선생님의 시에까지 등장을 하시는 걸 보면 손녀님이실 것 같기도 하고요 ㅎ~~
 
 고란초 2011.08.10  22:10
 
ㅎㅎ 모나리자 시인님 채운이가 누군지 궁금하시지요?
구름이 그리는 사람의 형상에 서편의 해가 비치면 채운이 됩니다.
그건 붉은 빛으로 뺨이 물드는 여인의 모습이겠지요.
사랑의 감정을 가지는 여인은 자기도 모르게 뺨이 붉게 물드는 걸 느낄 수 있지요.
마치 채운처럼...
애고~ 백지님, 하이힐로 어설픈 행시 올려서 죄송합니다요.ㅎㅎ
모나리자 시인님, 백지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만 되시길...
 하얀백지 2011.08.10  20:41  [117.136.9.229]
 
하얀백지의 하이일이
이리 인기만쩜일줄 몰랐어요
힐 이란 너무 어려운 단어여서 뒷말을 이어놓을 수가 없네요............

고란초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시냇물님
이쁘디 이쁜 마음 모두 담아갈게요...............방글 방글
 
 모나리자 2011.08.10  20:42
 
저 구두 신으신 날의 백지님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하얀 힐에 흰 바지에 흰 남방에 하얀 백합과 하얀 안개꽃에 ㅎㅎㅎ~~
 
하얀백지 2011.08.10  20:50  [117.136.9.229]
 
저 하이힐 신으면
중국의 旗袍입는 날이예요 방긋님
중국의 치포라고 전통복장 아시죠.................헤헤헤
 
 모나리자 2011.08.10  20:52
 
네, 백지님~~
영화 속에서 보았지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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