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 20:59ㆍ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매화
초림 김수창 작. 백목련 작. 제이 작
사진촬영 클릭: 녹현
매화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아미로
흐르는 서릿발
시린 눈 속 여민 옷고름
눈부시어
감히 풀 수 없는
저 앙가슴으로 우는
맹동孟冬의 눈보라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어떤 그림/매화 그리기
봄밤을 그리려다 님 향기에 취해
검은 도화지에 하얀 물감만 엎질러 놓고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매화 그리기
모나리자
입춘 지났어도
꽃잎 아직 소식 없고
잔설 남아 있는
하얀 눈이 매화인데
물 오른
나뭇가지를
어느 꽃에 그려 줄까
매화
매일 밤 꿈속에 나타나던 너
화사한 꽃으로 변신하였나
...............................................................
- 고란초 2012/02/26 20:24
- 매화:
밤새 우는 게
찬 바람인가 했지
산고였었네 -
- 우원 2012/02/26 22:07
- 곧 봄이 우리곁에 다가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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