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초가 (님) - 작은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2012. 3. 9. 18:50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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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클릭 - 맑음(jung15688)

 

 

 
 
 
 
 
 
 
 
 
 
                                                                          모나리자
 
 
 
 
 
년에도 금년에도 내 소망은 하나
보다 금이라지만 그보다는 참 가치.
 
 
 
 
야에 묻혀 살며 책과 벗을 해도
인과 함께 하니 더는 욕심 없네
들의 대도시 삶이 애처롭게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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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초가 2012/03/01 20:35
 
 
작 -작은 꽃이 향기롭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 들녘의 부모님
초- 초겨울을 준비하는 눈물겨운 정경을 보며
가- 가족을 생각하는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도록
집- 집안에서 효를 알 수 있는 제자를 기르겠소

 

박인재 2012/03/02 06:50
 
잘구경하고갑니다
좋은 일 함께하시고 3울의 첫주말 행복하세요 
  • 모나리자 2012/03/04 10:34
     
    감사합니다~~
    박인재님께서도 3월의 출발 잘하시고
    행복만 가꾸시는 3월로 되셔요. 방긋~~
     

     

     

    모나리자 2012/03/03 15:15
     
    방문에 감사드리면
    좋은글 잘일고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주말 돼셔요..^^* 
  • 모나리자 2012/03/04 10:35
     
     
    모나리자가 모나리자님께 답장을 드리려니 기분이 묘하네요~~
    감사드리며 차 한 잔 내오겠습니다 모나리자님. 방긋~~ 
  • 모나리자 2012/03/05 11:38
     
     
    ㅎㅎㅎ 감사요~
    어케 닉이똑갔을까여.
    시꽃마을만 뺴면요..
    우리 서로 친하게 지내요

    봄비내리는 월요일이내요
    이젠 곧 머지안아 화사한 봄꽃 소식이 들리겠죠..??
    건강한 날들 돼셔요.
    리자님...^^*
  • 모나리자 2012/03/05 19:58
     
    좋아요~~
    친하게 지내요
    근데 우리 중에 누가 언니가 되는 건가요 방긋~~ 
    모나리자 2012/03/05 20:19
     
    ㅎㅎ 글쎼요
    근대요
    프로필을 보니 여자가아니던걸요 ㅋㅋㅋ
    우쩃거나 민증을 열어봐야하는디유~~
    저보담 위면 깍드시 모시겠습니다..
    행님..ㅋㅋ 
  • 모나리자 2012/03/05 20:22
     
    그러시게 프로필은 뭐하러 열어보셨나유~~~~
    전, 57년 닭띠예요. 고향은 서울이고요. 언니인가요 동생인가요 리자님. ㅎ~~
  • 모나리자 2012/03/05 20:47
     
    에궁~~
    제가 언니인줄 알았더만
    무쟈게 드셨네요
    6살 차이 ㅋㅋㅋㅋ
    전 63년 이구요
    출생은 안양
    현제는 충남 청양입니다.
    에고 프로필 다말하넹..
    암튼 행님은 맞내요 ㅎㅎㅎ
    어~~~음악에 칠갑산 흘러나오내요
    어떡해 알았징
    몰라 몰라~~잉
    들켜버렸당 행님 
  • 모나리자 2012/03/06 16:26
     
    저는 모나리자님을 두 분째 만나는 거예요.
    전의 한 분은 헬스쪽 일을 하시는 여자분이셨고요~

    6살 차이면 동방예의지국에서 당연히 제가 언니지요.ㅎㅎ~~
    칠갑산 좋아하시니 10002 틀어 드릴께요.
    언니 된 기념으로 백화차 타드립니다 모나리자님. 방긋~~

     

  • 고란초 2012/03/05 21:11
     
    작은초가:
    작지만 나에게도 소망 하나 있다면
    은어떼 뛰어노는 섬진강변 언덕에
    초가집 하나 짓고 자연을 벗삼으며
    가인과 오순도순 한평생 살고 싶네

    에고~ 이거 모나리자님이 환생했나 봅니다.
    닉이 같으신 분들이 제법 있더군요.
    저도 아이디는 달라도 닉이 같으신 분이 몇 분 있어요.
    벌써 형님, 동생하니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모나리자 2012/03/06 16:32
     
    네~~
    저는 장남이라서 늘, 형님과 누님이 그리운데
    아우님들만 자꾸 늘어납니다 고란초 선생님.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