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 - 고란초 작

2013. 2. 12. 09:18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백목련 - 고란초 작

 

 

 

 

즉흥시 즐기기 창작방 1

2013/01/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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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  백목련     
 
                   고란초 2013/01/19 21:29
 
 
 
 
 
화가 만발하니 벌 나비도 찾아드네
타게 기다린 님 오실 날은 언제려나
(연)심은 내 가슴속에 불꽃처럼 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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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2013/01/20 20:58
 
방긋^^

감사해요^^
백화차 내려 놓고 고운 노래 불러드려요 ^^ 
 
 
모나리자 2013/01/21 16:53
 
그럼 고란초 선생님은 백화차를 드시고
목련님께서는 사과를 드시고
저는 감 잎차로 한 잔 할게요. 방긋~~ 
 
 
산새들꽃 2013/01/21 19:27
 
삼행시에 시조가락을 올리니 보기도 듣기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모나리자 2013/01/21 19:36
 
네, 고란초 선생님께서 많이 바쁘신 중에도 이리 고운 즉흥행시를 지어주셨습니다.
아늑한 뜰을 운영하시길레 조용히 머물며 산새들꽃님을 따라다녀 봤습니다.
예명 닉에서 풍겨나오시는 이미지 그대로셨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수정과랑 과일 깎아서 대령하겠습니다. 편안 따듯한 밤 되시어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