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눈 . 스탤라.- 시냇물 작 . 도끼눈. 스탤라. 고란초 작(하이쿠)

2013. 3. 27. 18:21시꽃마을 시 임시 저장

 

 

  도끼눈 . 스탤라.- 시냇물 작 . 도끼눈. 스탤라. 고란초 작(하이쿠)

 

 

 

 

즉흥시 즐기기 창작방 1

2013/02/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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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도끼눈 - 도끼눈 Duke 2013/02/01 22:38  
 
                              시냇물2013/02/02 22:34
 
 
 
 
 
토리 나무 아래 키 작은 제비꽃
      봄이 어디 왔나 까치발을 들어도
             겨우내 쌓인 낙엽이 비켜줄 줄 모르네.
 
 

어들어 함께 놀던 돼지는 욕심쟁이
       어딜 가나 짓궂어 위아래 몰라보네
              한순간 동물 농장은 제각각 흩어지고
 


높이 맞추고서 새들과 노래하네
          깜박이는 눈동자는 마음 서로 달래주듯
                  통하는 느낌 속에서 즐거움은 배가 되고

 

 

 

 

 

 

도끼눈 Duke 

 

         시냇물 2013/02/03 12:37

 

 

 

화꽃 핀 날

니 잊고 네 생각
물이 글썽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스탤라 - 스텔라 2013/02/02 09:13  
 
                          시냇물 2013/02/02 23:01 
 
 
 
 
 
마일 웃음으로 시작하는 휴일
       오늘은 어떤 이웃 종종인연 맺을까
               마음의 주단을 깔며 동구밖에 섰는 맘.
 
 
 

레비젼 드라마에 빠져있는 울 언니
       가끔은 눈물범벅 얼굴은 슬픈 표정
              그 마음 어쩔 수 없네. 여리고 착한 심성
 


면을 끓여보자. 달걀과 파를 넣어
        김치와 함께 먹으면 맛 좋은 라면 요리
                 출출할 시간 되면은 간단하게 즐겨 먹는
 

 
 
 
 
 
 
           시냇물 2013/02/03 12:51
 
 
 
 
 
며든 향기
레파시 통했나
벤다 사랑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시냇물 2013/02/03 13:42
 
 
 
 
 
 
골 비탈길을 달려오는 버스 한 대
물 따라 돌고 돌아 장에 가신 어머니
건너 징검다리 딛고 시간만 자꾸 보네.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시냇물 2013/02/03 12:51
 
                                        모나리자 
 
 
 
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가를 걷다보면 조금은 진정 될까
소리 종일 듣다가 힘없이 돌아서네. 
 
 
 
   
시냇물 2013/02/03 12:51
 
                   모나리자 
 
 
 
월이 되면
가에 핀 들국화
빛 바꾸네.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도끼눈 - 도끼눈 Duke
 
                              고란초 2013/02/03 11:07
 
 
 
 
 
처에 있는
많은 우리 님들
을 맞추네
 
 
 
 
 
                         고란초 2013/02/03 11:07

 

 


산한 날엔
레비나 봐야지
면도 먹고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고란초 2013/02/03 11:07
 

                                모나리자

 

 

 

 

 

운 님 그리다가 혼자서 잠든 밤에

      함박눈 소리 없이 무릎까지 쌓였는데

             대문 앞 눈사람 섰네. 님께서 다녀가셨나.

 

을 칠까 죽을 쑬까 종일 오가는 맘

       어제 그린 매화꽃은 꽃비 되어 내리는데

              화선지 앞에 놓고서 마음 잡지 못하네.

 

목에 생기 도는 계사년 춘삼월엔

        明月이 떠나가는 밤조차도 즐거워라

               독작에 술이 취하면 가야금이 절로 울고.

 

 

 

 

 

 

고란초 2013/02/03 11:07

 

                              모나리자

 

 

 

 
라니 노는
이네 뒷 산 숲 속
여름 오후.
 
 
 
 
 ...........................................

 

    시냇물 2013/02/02 22:34 
     
    끼어들어 함께 놀던 돼지는 욕심쟁이
    어딜 가나 짓궂어 위아래 몰라보네
    한순간 동물 농장은 제각각 흩어지고

    눈높이 맞추고서 새들과 노래하네
    깜박이는 눈동자는 마음 서로 달래주듯
    통하는 느낌 속에서 즐거움은 배가 되고

    친구랑 만나 놀다 조금 전에 들어 왔네요.
    숙제를 내 주셨으니 부족하지만 이해 구하며 담아 봅니다.
     
    시냇물 2013/02/03 12:37
     
    도화꽃 핀 날
    끼니 잊고 네 생각
    눈물이 글썽

    ㅎㅎ~~ 어렵네요 모나리자님!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커피 한 잔 내려 둡니다 오후 시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모나리자 2013/02/04 18:33
     
    함께 만나 정담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아주 행복한 일이예요.
    들어오시자마자 즉흥시까지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시냇물님. 방긋~~ 
    모나리자 2013/02/04 18:35
     
    시냇물  주말과 휴일을 쉬지는 못해도 계속 정상적인 퇴근을 하니까
    이 시간이면 기분 나이스랍니다
    시냇물님표 커피 함께 마셔요. 방긋~~

 

시냇물 2013/02/02 23:01
 
텔레비젼 드라마에 빠져있는 울 언니
가끔은 눈물범벅 얼굴은 슬픈 표정
그 마음 어쩔 수 없네. 여리고 착한 심성

라면을 끓여보자. 달걀 넣고 파도 넣어
김치와 함께 먹으면 제일 맛난 라면 요리
출출 할 시간 되면은 간단하게 즐겨 먹는

엉성한 행시란 거 알지만 ..........ㅋ 올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모나리자님!
 
시냇물 2013/02/03 12:51
 
스며든 향기
텔레파시 통했나
라벤다 사랑 
모나리자 2013/02/04 18:35
 
시냇물  이젠 하이쿠도 잘 지으시네요 시냇물님. 방긋~~ 
몸저생사 2013/02/02 23:02
 
2월의 첫휴일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모나리자 2013/02/04 18:36
 
네, 2월의 첫 주 월요일의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되시고요 몸저생사님. 방긋~~ 
도끼눈 Duke 2013/02/02 23:16
 
ㅋㅋㅋㅋㅋ 
모나리자 2013/02/04 18:36
 
도끼눈님께서 그리 웃으시는 것을 사모님께서 아시면 어쩌시려고요. ㅎㅎ~~ 
맑은샘음악학원 2013/02/03 02:55
 
예쁜시를 쓰셔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모나리자 2013/02/04 18:37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맑은샘 음악학원도 나날이 번창하시고요. 방긋~~
고란초 2013/02/03 11:07
 
도처에 있는
끼 많은 우리 님들
눈을 맞추네

스산한 날엔
텔레비나 봐야지
라면도 먹고

에고~! 닉을 하이쿠로 써보려니 정말 어렵네요.ㅋㅋ
이것도 졸작 같습니다.ㅎ
모나리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모나리자 2013/02/04 18:39
 
그래도 고란초 선생님께서는 척척 잘 지으시는 겁니다.
저는 아예 못 짓거든요.
오늘 중부에는 10센티도 넘는 눈이 왔습니다. 온통 하얀세상입니다.
고란초 선생님의 오늘 마무리 도와드리는 눈사람 만들어 드립니다. 방긋~~ 
시냇물 2013/02/03 13:42
 
시골 비탈길을 달려오는 버스 한 대
냇물 따라 돌고 돌아 장에 가신 어머니
물 건너 징검다리 딛고 기다림에 마중 가는
 
시냇물 2013/02/03 19:28
 
고대한 가을
란과 국 사군자 멋
초대작 전시

모나리자님의 멋진 행시는 늘 마르지 않는 샘물 같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새롭고 신선한......... 느낌! 함께 감상하는 마음도 행복이고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한 행시지만 이쁘게 가꾸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나리자님!
영양 듬뿍 따듯한 우유 한 잔 내려 드려요!ㅎ
모나리자 2013/02/04 18:40
 
시냇물님표 우유로 영양 보충해야겠어요.
제가 시간에 좇길 때마다 고비 잘 넘게 해주시는데 오늘 밤엔 제가
따듯한 커피 타드릴 게요. 방긋~~ 
고란초 2013/02/03 20:09
 
모나리자:

모진 바람에
나룻배 떠나가네
리라꽃 피는
자연을 찾아

모나리자 시인님, 닉행시는 어렵네요.ㅎㅎ 
 
모나리자 2013/02/04 18:41
 
네~~
제 닉행시가 어려워 저도 짓지 않습니다. ㅎ~~
백지님께서 잘 지으시는 것 같아요 고란초 선생님. 방긋~~ 
밥중독 2013/02/07 13:39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2013/02/10 21:21
 
중독되신 밥이, 글밥. 상식밥. 영혼을 살찌우는 밥이 맞으시지요 밥중독님?~~
더욱 건강 행복만 가꾸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방긋~~ 
행복한 사랑정원 2013/02/12 12:16
 
아.. 여깄네요~ ㅎ
이 눈사람이 너무 귀엽답니다~ ㅋ ^^*

눈:애기야.. 너는 뭐가 그리 행복하니..?
사:람들은 좋은것 보기보다.. 걱정을 먼저하는데 말이야~ ㅋㅋ
람:이 남이아니고..사실 우린데 말이야..ㅋ

눈:을 맞추는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맞추어야 행복한걸아니.. 눈감고 행복하지?너는..ㅋ
사:랑이 행복을 주지? 영원한 사랑이 말이야~ㅎ
람:세스3세보다 행복한게 우리란다~~사랑의 배려안에선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