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8. 10:33ㆍ현대미술 감상
우리 님들 한국화 감상 열여덟 번째로 천 경자 님의 '테베의 기행'과 최 응규 님의 '태고의 정'을 소개해드립니다.
'테베의 기행'은 작가가 테베를 여행하면서 겪은 여러 풍물들을 여인과 입고있는 옷을 통해 그려낸 것 같고, '태고의 정'은 오래된 사적에 나타난 조각품을 그린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모두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님들도 자세히 감상해보시면 그림 속에서 그것을 차츰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국화 감상
제18편
테베 기행(紀行)
Journey to Thebes
1984년작 73 x 92cm
작가 천 경자
태고(太古)의 정(情)
The Ancient Spirit
1985년작 90 x 120cm
작가 최 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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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님들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이제 한국화를 그런대로 이해하실 것 같죠?
한국화 작품을 계속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님들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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