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2011. 4. 23. 18:49님들의 유머집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늦은 밤.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
.
.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 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를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에 알림 방송으로 하시는 말씀

으흠..흠~~ 기침을 하고  설라무네


,
,
,
,
,
,
.
.
에~에~~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하고 중지해 주세요...흠흠










'님들의 유머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새댁의 젖  (0) 2011.04.23
[스크랩] 인생의 삶  (0) 2011.04.23
[스크랩] 버스가 안 올 때  (0) 2011.04.23
[스크랩]경악: 순간 포착   (0) 2011.04.20
[스크랩] 저의 쭈욱 빠진 다리를 보고?  (0)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