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새댁의 젖

2011. 4. 23. 18:54님들의 유머집


                      
                         


 

새댁의 젖

새댁이 네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한테만 젖을 먹였다.
 
네 살짜리 형이 열 받아서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