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는 / 혜민 김계은2011.09.13 20:09 | 님들의 시와 시조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496 원본 : 시향 백지를 채우는 인생들이 떠돌다가 몰려온다 흔들리는 창가에 불빛 가득한 청춘이 쫓겨 나와 말하였다 이제 이별 할 때라고 우리는 이별을 위해 살아가고 그러기를 반복하..

[스크랩] 임시순서 제 43 편 - 빈집 22011.09.02 16:45 | 님들의 시와 시조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431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맑음 빈집 2 김은희 혜민 김계은 http://cafe.daum.net/dujulc 한때, 그는 일곱 남매의 아버지였다 낡은 자전거 체인을 고치며 명절이면 소고기 ..

[스크랩] 임시순서 제 4 편 - 목련2011.08.28 10:46 | 님들의 시와 시조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394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목련 시냇물 스치듯 만나놓고 모습을 담은 것이 목련꽃 아래 서면 그리운 이 곁인 듯 그 이름 불러보기도 전에 눈물 먼저 도는 날 목..

[스크랩] 임시순서/백화주 - 제 1 편2011.08.28 10:42 | 님들의 시와 시조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393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백화주(百花酒) 시냇물 향기에 취한 것이 꿈에서도 꿈을 꾸다 양들이 노는 곁에 피리 불던 양치기와 꽃마차 만들어 타고 초원 위..

[스크랩] 임시순서 제 2 편 - 동창생2011.08.28 10:41 | 님들의 시와 시조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392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동창생 시냇물 지금은 남의 남자, 남의 여자 그래도 꼬옥 안아주고 싶은 내 동무 http://cafe.daum.net/dujulc

[스크랩] 임시순서/없다,아무것도 - 제 99 편2011.08.19 14:17 | 님들의 시와 시조 | http://kr.blog.yahoo.com/goran5006/4351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사진촬영 클릭 - 맑음 없다, 아무것도 초림김수창/청허재주인 국보급고려청자-淸虛齋主人 초림김수창 꽃이야 피든 말든 무엇 하리오 본시 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