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 고란초 작

2011. 10. 18. 14:36나의 행시집

 

 

                           잡초 - 고란초 작

 

 

2011.02.13 18:02 | 나의 졸작 행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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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


                     고란초 작   
 



 

 

초처럼 살던 자식 고향 집을 찾으면

롱불 밝히고서 늙은 부모 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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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alina 2011.02.16  06:21
 
잡초~앞에 단어가 글짖기는 쉽지가 않은데....ㅎㅎ
고란초님의 詩作 짖기는 수작이십니다.ㅎㅎㅎ
그리고 무엇인가에 푹 빠지시면
그것 또한 새로운 즐거움...상상이 됩니다.안보아도~ㅎ
 
 고란초 2011.02.16  14:35
 
카타리나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시는 저도 처음 시도해보는데 생각보다는 어렵네요.
그래도 계속 써보면 좋은 글도 나오리라 여겨집니다.
님께서도 한번 도전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카타리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