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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겨울 옷 완전히 벗어내시고 행복만 가꿔지시는 4월의 집에서
즉흥시를 맘껏 즐겨 보세요. 시꽃마을 축하방을 살펴보니까 백목련님(1일)과 제이 배중진님(12일)의 생일도 있는 달이네요. 다른 분들도 생일 등 좋은 일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두 분 축하드립니다. 방긋~~
제목 - 4월. 4월의 집. 4월의 축복. 만우절. 목련. 등등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4월의 축복
yellowday님
4 월에 태어난 그대는 소생하는 봄을 닮아
월등한 머리와 건강한 정신으로
의로운 일에 앞장서며 사랑 가득 품으셨네
축복 속에 태어났으니 집안의 행복덩어리
복록을 누리시고 壽福康寧(수복강녕) 하옵소서!
만우절
모나리자
오늘 뉴스 보셨나요
하는 일이 바빠 못 보셨다면
마감 뉴스라도 꼭 보세요
다 알려 드리면 재미없고요
특별히, 주요내용만 간추려 드리지요
주요 외신
1. 일본교과서편찬에관련했던인물들의손가락이밤사이에
모두마비또는수족불수가됨
2. 일본대사관앞침묵시위중인한국정신대할머니들앞으로
전히로히또천황을대신하여현아키히토천황이나와사죄
3. 약5백여억원의한일양국사상최대구호성금도착소식에
대참사실종자난민대다수가한국의로의귀화표명
주요 내신
1. 교육부2012년부터초중고대전학년에<독도교과서>추가
단계적교육실시
2. 가칭<대한민국서민은행>신설전국민대비100대25퍼센트
내계층무보증무이자50년상환최대1억까지융자실시계획
3. 법인인가모든종교단체에국가의무세금10퍼센트적용
무인가종교단체일체조사후문제심각하면정리
4 20조단위이상투입되고있는각종정책사업재평가후전면
축소실업자문제해결관련사업쪽으로자금전환
지금 보고 계시나요
꼭 보고 주무세요
만우절
제이님 . jj
만만한 한국이라고 생각하는 일본
우연히 흘러들어 옆에 찰싹 앉았는가
절실함이 있다면 그 교만을 벗고 겸손했으면
목련
제이님 . jj
목을 늘여 이름을 불러보지만
련화(蓮華)는 아직 내 속에 숨어있습니다
만우절
. yellowday님
만약에 나 자신보다 그대를 더 좋아한다면
우리도 시꽃마을에 소문이 날까요
절대 그런 일은 없겠지만 혹시 아나요. 로맨스로 발전할지
만우절
고란초 . goran5006
만만한 대한민국 더 이상은 아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으면
절실한 반성과 사과를 해야 옳지 일본아
만우절 2
고란초 . goran5006
만약에 독도 땅이 네 것이면 가져가라
우리 것 대마도니 사이좋게 교환하자
절대로 후회될 일은 서로 간에 없을 테니
만우절
제이님 . jj
만병통치약이 있다면
우리나라를 엿보는 일본 정치가들에게
절대주의에서 벗어나도록 먹이고파
사월의 집
백목련 . ♪클래식~♬☆
사람들 마음속에 미움과 사랑 있다지만
월월일일 사랑으로만 살 수 있다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생이 되지는 않을까요
집집마다 행복 꽃도 덩달아서 필 거구요
사월의 축복
제이님 . jj
4월 오는 소리에 동토가 꿈틀거리고
월금이 울리니 초목이 떨리도다
의심스러워하는 꽃들 경계를 늦추고
축복에 겨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복슬 강아지도 덩달아 즐거워하더라
제이님 백목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하얀백지
제이님 백목련님 두 분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얀백지의 하얀 목련꽃이 활짝인 만큼의
기쁨이 넘치시는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축하합니다
백목련님 생일 축하
. yellowday님
백목련을 닮아
목이 긴 당신은
련(연)꽃보다 더 우아해
님에게 함부로 다가 갈순 없지만
생의 한가운데서 만난 우리들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노(一怒一老)를 교훈삼아
축시라도 지어 올리고 싶어
하 많은 말들 중에 '수복강녕(壽福康寧)'으로 축하를 대신합니다.
...........................................................
yellowday 2011.03.31 16:49
백목련님(1일)과 제이 배중진님(2일)의 생신 축하 드립니다!
모나리자 2011.03.31 23:11
그럼 4월 한 달내 제이님 생일 하세요.
매일 저녁은 제이님께서 쏘시는 거구요 ㅎㅎ~~
joongjinbae 2011.03.31 23:21
좀 잔인한 달이지만 그렇게 하겠습니다.ㅎㅎ
모나리자 2011.03.31 23:25
그래도 떨지 마세요 제이님~~
제가 큰눈 더 부릎뜨고서리 장부 들고 지켜 있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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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2011.03.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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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자료를 가지고 날짜 계산을 해낸 건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내일은 축하를 드려도 만우절이니 거짓말이라 하실 거구요 그래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백목련님 축하드려요. 방긋~~
제이 배중진님 축하드려요 방긋~~ 해피버스데이입니다.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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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jinbae 2011.03.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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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2일이 맞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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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 2011.03.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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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님, 목련님 두분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모나리자님, 벌써 4월이 다가 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많이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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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3.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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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시냇물님께서도 밝고 즐거운 4월 한달로 가꿔가시고요~~
내일은 만우절이까 사무실에 가셔서 속는 일 없으시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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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련 2011.03.3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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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긋^^
이젠 완연한 봄날입니다
모두모두 감사해요
제이님 생일 축하드려요
모두 모두
행복하고 밝은 4월 맞이하세요 ^^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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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3.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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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거짓말에 당할까봐 함부로 움직이기도 그러니
방문 꼭 잠그고 틀어박혀 있어야 할까봐요.
생일 케잌 혼자 다 들지 마시고 나뭐 주세요.
행복한 날 되시고요 목련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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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3.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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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백목련님, 제이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소서.
생신은 당연히 축하드려야지요.
데이님, 시인님께서 미리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잔인한 것은 3월로도 충분하니 말입니다.
모나리자 시인님, 데이님, 백목련님, 시냇물님 항상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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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3.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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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고란초 선생님 말씀처럼 잔인한 3월 이제 보내고
웃음 많이 만드는 4월 한 달이었으면 합니다. 당연히 우리 모두에게
행복의 달이어야 하고요. 고란초 선생님께서도 좋은 일만 넘쳐나는 4월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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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향 2011.03.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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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뜰채 하나 들고 찾아가고 싶어요 ,,,
내 손에 잡힐리 없겠지요 ,,,,,,,,,,,,,,,,,,눈 먼 고기 잡힐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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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3.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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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하지 마세요 아카시아향님~~
손바닥에 엄마 아빠 붕어 모습 그려놓고 물에 집어넣으시면
고기들이 알아서 손바닥 안으로 다 들어오거든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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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2011.03.31 23:21
- 하얀백지 2011.03.31 22:49 삭제 시꽃마을을 인용해주심에 많은 양해 부탁드려요
두분 멋진 생신 맞이하시길 바랄게요................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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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2011.03.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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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 배중진 2011.03.31 23:02 삭제
감사합니다. 어찌 잊지도 않으시고 그 멀리서..백목련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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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jinbae 2011.03.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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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월이 모여 해가 되고
의거도 있으며 오래 살다보면
축하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지요
복으로 점철된 해가 되시길 서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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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3.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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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따듯한 마음까지 그래 제이님께 늘 감사합니다.
서로 즐겁게 기쁘게 해드리고 서로 위로해 드리고 서로 아껴드리고 하는 것이 다
산삼보다 더한 힘과 자신감을 드리지 싶어요
파이팅 좋은 밤입니다 제이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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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jinbae 2011.03.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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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만한 한국이라고 생각하는 일본
우연히 흘러들어 옆에 찰싹 앉았는가
절실함이 있다면 그 허물을 벗고 겸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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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jinbae 2011.04.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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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을 늘여 꽃을 찾아 보지만
련꽃은 아직 아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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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day 2011.04.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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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나 자신보다 그대를 더 좋아한다면
우리도 시꽃마을에 소문이 날까요
절대 그런일은 없겠지만 혹시 아나요. 로맨스로 발전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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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련 2011.04.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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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긋^^
4월의 첫아침입니다
고란초님, 제이님, 백지님도 다녀가셨네요
감사해요
케익 이랑, 사과,참외,딸기, 오렌지 , 떡 가져왔어요
모두 드시고 가세요 .
행복한 하루 되시고
밝고 고운 4월의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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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11.04.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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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주와 묵이 빠졌네요 목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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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2011.04.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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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긋^^
동동주랑 , 미나리 넣은 묵무침 가져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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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day 2011.04.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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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련을 닮아
목이 긴 당신은
련꽃보다 더 우아해
님에게 함부로 다가 갈순 없지만
생의 한가운데서 만난 우리들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노(一怒一老)를 교훈삼아
축시라도 지어 올리고싶어
하 많은 말들중에 '수복강녕(壽福康寧)'으로 축하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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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초 2011.04.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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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절1:
만만한 대한민국 더 이상은 아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으면
절실한 반성과 사과를 해야 옳지 일본아
만우절2:
만약에 독도 땅이 네 것이면 가져가라
우리 것 대마도니 사이좋게 교환하자
절대로 후회될 일은 서로 간에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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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jinbae 2011.04.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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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병통치 약이 있다면
우리나라를 엿보는 일본 정치가들에게
절대주의에서 벗어나도록 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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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련 2011.04.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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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마음속에 미움과 사랑 있다지만
월월일일 사랑으로 살 수 있다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생이 되지는 않을까요
집집마다 행복 꽃도 덩달아서 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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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jinbae 2011.04.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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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 오는 소리에 동토가 꿈틀거리고
월금이 울리니 초목이 떨리도다
의심스러워 하는 꽃들 경계를 늦추고
축복에 겨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복슬 강아지도 덩달아 즐거워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