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목련 - 고란초 작

2011. 10. 22. 16:55나의 행시집

 

 

                   밤 목련 - 고란초 작

 

 

 

2011.03.31 15:08 | 나의 졸작 행시집

http://kr.blog.yahoo.com/goran5006/3485 

사진촬영 클릭 : 백목련


 

 










 

                   밤 목련

         

 

                                      고란초님 작   




      반겨줄 내 님은 언제쯤 오나

      밤 새워 피워도 소식이 없네




감상 2>


       밤 목련

            

 

                               고란초님 작  



 다소곳이 기다리라시기에 그대로 했는데

 시간은 벌써 자정 지나고 

 


 

             밤 목련 
                                        yellowday님


아무리 등 돌려 감추려 해도

눈빛 닿는 곳 알 수 있을 것 같아

쪽진 정수리가 무얼 생각하는지도

다 알 수 있을 것 같아


너는 

내 전생의 그리움이었다는 것까지







http://cafe.daum.net/duju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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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day 2011.03.23  05:22
 
 
시인님 이리 감사할데가요~~감사합니다. ㅎ


 모나리자 2011.03.23  19:10


요즘 이사를 하시느라 바쁘실 텐데도 옐로우데이님께서 제일 모범생이십니다. 방긋~~
 고란초 2011.03.24  14:50


밤 목련:
반겨줄 내 님은 언제쯤 오나
밤 새워 피워도 소식이 없네
 

 
 사비나 2011.04.02  09:44
 
좋은 단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야후 블로거님들의 시 지으시는 모습들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고란초 2011.04.04  21:19
 
 
사비나님, 방문해주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신버전에 계신 분들께선 찾아올 수가 없다고 하시던데...
탄곡님께선 못 오시고 이메일로 답글을 보내주셨더군요.
사비나님, 지금도 모나리자 시인님 방에서 시나 행시, 즉흥시 등을 지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시를 잘 쓰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니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있지요.
사비나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주일도 늘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