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양란
2011. 10. 27. 20:08ㆍ한국춘란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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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공부를 하셔서 실제로 써먹게 되셨네요.ㅎㅎ
속줄무늬 호반은 떡잎에 무늬가 있을 때는 발전이 되나, 중간이나 속잎에 있을 때는 무지로 나오기도 하고
민춘란으로 바뀔 확률이 높지요. 또한 무늬가 희미하게 든 것은 자연재해나 환경에 의한 수도 많습니다.
산성님, 말씀을 잘 하신 것 같은데요.ㅎㅎㅎ
난이 약 1000분 정도라 난실이 20평 정도는 되지요.
작년에 쥐들이 난꽃을 많이 갉아먹어 올해는 좋은 난꽃을 거의 못 보게 되었네요.ㅎㅎ
쥐의 피해를 안 당한 운좋은 꽃들만 피고 있습니다.
글쎄요. 저는 난실에서 잠을 잔 적이 없어서.. 사망 이야긴 저도 처음 듣습니다.
그제 채난을 갔다가 저의 밭옆에 내 차가 있어서 왔다고하며 저의밭에 왔더군요.
잎이 가운대에 줄무늬가 있는것을 보여 주더군요.
뭘 알아야 평가를 하지요.ㅎㅎㅎ
잎이 한개가 무늬가 있기에 난 아는체를 했지요.
집에서 키우다 보면 전체 잎이 무늬가 없기에 민춘란으로 변하기 쉽다고 했더니
어디서 배웠느냐고 웃더군요.ㅎㅎ
꽃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겠군요...
난에서 나오는 향이나, 이산화탄소의 양이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일본에서 난을 너무 많이 받아 그에 취해
잠들었던 야쿠자가 밤새 사망한 이야기 아시는지요? ㅎㅎㅎ
정말 귀한 난들이군요. 저도 아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 벌써 난실에선 춘란들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
소심, 중투화, 주금화, 산반화 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korchidclub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