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 <즉흥시 지어보기 4>
2011. 10. 28. 16:39ㆍ나의 시조집
자화상 - <즉흥시 지어보기 4>
2011.03.27 10:38 | 나의 졸작 시조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454
원본 : 시꽃마을 모나리자
모나리자 흘러서 가다보면 샛길도 있는 것을 한 번 정한 길만 옳다 믿는 옹고집 언제쯤 지치려는 지 끄떡도 하지 않는 한 점 속임 없이 모습에 보이는 데 엄연한 인과(因果)라 해도 아니다 믿고 싶다.
.................................... 거울속에 빠진 나르시즘의 헐거운 미소로 세상에 최고가 될 꿈만 꾸었던 철없던 시절 부딧치면 깨어질줄 뻔히 알면서도 기어이 앞서가는 어리석고 미련한 바보로 돌아서 가는 법 배워도 소용없던 한 평생
플로라 화가님은 지금의 플로라님이셔야 해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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