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1. 13:03ㆍ나의 습작 시조집
폭설 - <즉흥시 지어보기 4>2011.02.24 19:23 | 나의 행시 시조 습작 |
http://kr.blog.yahoo.com/goran5006/3217
사진촬영클릭 - julia072602
우리들의 눈 집 한 채 오늘을 산 너의 이야기
우리 벗님네들, 이내 말 좀 들어보더라고 간밤에 뭔 놈의 눈들이 억수로 퍼부었당께요 워따메! 허연 시루떡이 먹음직스럽구만이라우 폭설 허물을 덮는 거냐 집도 없고 강도 없어 오고 갈길 바이없네 얼마나 썩었으면 그렇게도 퍼붓느냐 새하얗게 표백되어 서러운듯 서있게나 봄바람 불어오면 애쓴 흔적 어디메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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